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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F1 속보: 키미, 페라리와 계약 연장 등등...2017.08.22 PM 08:46
페라리, 키미와 새로운 계약 확정
올 해로 계약이 끝나는 키미가 페라리와 내년에도 팀에 머물기로 결정 했습니다.
월드 챔피언 경력의 37세 핀란드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은 이로서
5년 연속 페라리 드라이버로서 뛰게 되었고, 통산으로는 8년차 페라리 시트에 앉게 됩니다.
http://www.planetf1.com/news/ferrari-confirm-new-raikkonen-deal/
이전 기사에서는 홈 그랑프리가 열리는 몬자에서 내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모두 발표한다고 했는데
일단 키미의 계약은 몇 주 당겨서 발표가 되었군요. 아마도, 1년 계약 같긴 한데 자세한 사항은
앞으로 나오거나 몬자에서 베텔과 묶어서 발표 될것으로 보입니다.
실망하는 젊은 드라이버들 많겠네요.ㅎㅎ
르노가 스파, 몬자에서 업데이트 예정
르노팀이 이 번주 벨기에 그랑프리와 다음 몬자에서 소프트 웨어와 하드 웨어 부분을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워 부족인 자신들이 향후 두 레이스에서
톱텐 진입을 이룬다면 훌륭한 결과로 받아 들일수 있을것이라고 했습니다.
http://www.planetf1.com/news/renault-updates-to-come-in-spa-monza/
레드 불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엔진에 대한 큰 업그레이드는 아닌가 봅니다.
피렐리, 벨기에 그랑프리에서는 투 스탑 전략을 예측
피렐리가 스파에서는 투 스탑 전략이 가장 빠른 타임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처음 채택된 울트라 소프트가 어떤 내구성을 보일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planetf1.com/news/pirelli-predict-two-stopper-in-belgium/
그래도, 원스탑 보다는 투 스탑이 덜 지루할 것 같긴 하네요.
지난 해인가요? 베텔의 슈퍼 소프트가 터졌던게...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ㅎㅎㅎ
이탈리아 그랑프리 드라이버 타이어 셀렉션
모든 팀이 슈퍼소프트를 중시하는 선택을 보여주고 있군요. 전략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페라리의 홈 그랑프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F1 세이프티 카에 무인 자율주행차 도입 될 수도...
F1 기술 부분의 책임자라는 사람이 한 말입니다만
무인 자율 주행차의 프로모션을 위해서 현행의 세이프티 카를 무인차로
대체 할 여지도 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인터뷰의 늬앙스는 어디 까지나
기술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얘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앞으로 세이프티카 상황 컨트롤이 컴퓨터에게 맡겨지게 되면, 더 이상 드라이버가 필요 없을 것이라고 했고
또한, 좀 더 드라이버들에게 시선이 집중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엔지니어들은 좋아 하겠지만
팬들은 싫어 할 것이라는 말도 했습니다.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긴 합니다만 가까운 장래 이야기는 아닌듯...
http://www.planetf1.com/news/f1-safety-car-could-become-driver-less/
F1 카테고리에 무인 세이프티 카를 넣는 것은 생뚱 맞기도 하고, 악천후 때의 트랙 체크 같은
그 임무가 작지 않아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아이디어로 보입니다.
차라리, 포뮬러-E 같은 첨단 카테고리에는 프로모션을 위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서킷도 1분 초반대로 상대적으로 짧고, 아직 스피드도 그닥 높지 않아서 큰 부담은 없어 보이네요.^^
- darkzihard
- 2017/08/22 PM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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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2 PM 09:34
- 고곡주랑
- 2017/08/22 PM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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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2 PM 09:35
- BAGGIO10
- 2017/08/23 PM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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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3 PM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