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F1 뉴스: 스파, 주말 레이스에 헤비 레인 예보! 2017.08.24 PM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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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레이스 주말에 폭우가 예상


금요일 연습 주행에는 날씨가 흐릴 것으로 예상

토요일 퀄리파잉 전의 오전 연습에는 비가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폭우가 올 가능성이 있어, 수중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몇 년 정도 스파 수중전이 없었던것 같은데, 이 번에는 제대로 된 수중전이? ^^

 

http://www.planetf1.com/news/spa-braced-for-heavy-rain-on-race-weekend/

 

여담이지만, 네덜란드 출신의 막스 베르스타핀의 인기로 인해 

이 번 스파 입장권 판매가 상당히 좋았다고 하는 얘기가 지난 달 부터 있었습니다.

아마, 주말에 오렌지색 물결을 제법 보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ㅎㅎ

 

 

메르세데스  새 엔진, 맥라렌의 반 돈은 파워 유닛 교체로 35 그리드 패널티 예약


메르세데스 듀오가 네 번째 파워 유닛을 쓴다고 합니다. 남은 열 경기에서 두 개의 엔진이니

큰 부담은 없을 것 같네요. 저는 지난 해, 해밀턴이 스파에서 패널티를 받으면서 엔진 세 개를

확보한게 너무 빠른 시점이었다고 생각 했는데, 올 해도 스파에서 새 엔진을 쓰는군요.ㅎㅎ

물론, 우연의 일치이긴 합니다만 뭔가 캥기기는 하네요.^^

 

영국에서 새 스펙의 엔진을 쓰면서 알론소가 35그리드 패널티를 받았었습니다만

스토펠은 그 때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었죠. 이제 스파에서 알론소와 같은 스펙의

엔진을 공급 받으면서 홈 경기에서 35그리드 패널티를 안고 시작하게 되었네요.


자우버의 마커스 에릭슨은 기어 박스 교체로 인해 5 그리드 패널티를 예약 하였습니다.

 

http://www.planetf1.com/news/merc-run-new-engines-vandoornes-35-place-penalty/

 

 

F1, 아시아에서 더 많은 스트리트 레이싱을 보게 될지도...


 

매우 짧은 기사인데, F1의 매니징 디렉터인 션 브래치스가

현재 복수의 아시아 도시들과 레이싱 유치를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리트 레이스를 좀 더 유치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팬들을 끌어 들이는데는 이 전략이 좀 더 나아 보이기는 하네요.

 

http://www.planetf1.com/news/f1-set-for-more-street-races-in-asia/

 

 

2018년의 2인승 F1 디자인을 발표


Updated 2018 two-seater F1 car unveiled

 

http://www.gpupdate.net/en/f1-news/357274/revised-2018-two-seater-f1-car-unveiled/

 

현재 유럽지역에서의 F1 프로모션에서 이벤트에 종종 모습을 보이고 있는 2인승 F1 카.

목적은 F1 경험을 일반에 전파하기 위한 것인데요, 이용되는 차가 무려 20년 전 차량이라고 합니다.

겉모습은 이렇죠.

 

 

 

이것을 처음 사진처럼, 최신 스펙의 차량의 디자인과 기능에 유사하게 만들겠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이 캠페인을 내년에도 이어 나갈 계획인것 같습니다.

 

콕핏 사이의 칸막이겸 헤드레스트가 안전문제로 인해 꼭 필요할 것으로 생각은 들지만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안드네요.ㅎㅎㅎ

 

댓글 : 2 개
  • dix
  • 2017/08/25 AM 02:02
누구의 트로피가 비로 날아갈지 궁금하네요... 경기 꼭 봐야지 ㅋㅋ
비가 오든 안오든 재미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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