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월드] F1 소식:베텔의 기어박스는 멀쩡, 노 패널티 확정!

베텔의 말레이시아 기어박스는 정상이라고 페라리 확정, 노 그리드 패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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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1fanatic.co.uk/2017/10/04/vettel-to-avoid-penalty-as-ferrari-confirm-malaysia-gearbox-is-working/

말레이시아 경기 종료후 트랙에서 스트롤과 충돌한 베텔, 이 사고로 왼쪽 뒷바퀴가 서스펜션과 함께
완파 되고 말았습니다. 이후 기어 박스 고장에 대한 우려들이 나왔었는데요.

페라리에서 기어박스는 정상이며 일본 그랑프리에서도 사용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서 그리드 패널티에 대한 걱정은 덜었습니다. 더 이상의 트러블 없이 그랑프리를 잘 치뤘으면 좋겠네요.

윌리엄스, 구스펙 차의 테스트로는 쿠비차, 디 레스터의 판단이 어려울 것 - 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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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utosport.com/f1/news/132205/massa-kubicadi-resta-canEURTMt-be-judged-in-old-car

윌리엄스는 내년 라인 업으로 한자리는 스트롤로 결정해 놨지만, 다른 한 자리에 대해서는

현재 마사, 쿠비차, 디 레스터가 후보군을 이루고 있습니다. 쿠비차와 디 레스터는 공백이 큰 상태여서 윌리엄스는

두 번의 테스트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10월 11일 실버스톤, 18일 헝가로링에서 각각 하루씩 2014년 스펙의 F1 차로

쿠비차와 디 레스터의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마사는 구스펙의 차량을 이용한 테스트는 두 드라이버에 대해 많은 정보를 주지 못할것이라며

테스트를 평가 절하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아마도 테스트 정보는 당시 드라이버인 마사와 보타스의

페이스와 비교하는 정도로 활용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백이 긴 두 선수의 하루 이틀 테스트 결과를 

해석하는 것과 그것을 바탕으로 현재 스펙 차량에서의 가능성을 예측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작업으로 보이네요.

쿠비차와 디 레스터에게는 큰 기회가 주어지긴 했지만, 복귀로 가는 길은 상당히 험난해 보입니다.

일본 그랑프리 스즈카 서킷, 트랙 사이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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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pupdate.net/en/f1-news/359276/in-photos-suzuka-s-dedicated-formula-1-fans/

역시 덕후의 나라~ ^^

[올렌닉스]

베텔 다행이네요. 경기 끝나고 당한 사고라 어이없었는데.. 영상 봤을땐 베텔의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 올해 운이 좀 없네요. 그나저나 역시 모토스포츠의 인기가 높은 옆나라 일본이 참 부럽네요. 저런 거 보면 참.. 외국에서 레이스 해왔고 이윽고 우리나라에서 조금 발 좀 담가봤지만 에효 한숨밖에 안 나오네요. 명절 잘 보내셨나요? F1 소식 늘 고맙습니다!

[옵션]

네, 셉으로서는 천만다행인것 같습니다.ㅎㅎ
우리나라 모터 스포츠 인기 없는것은 정말 아쉽네요. 언젠가는 좋아지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명절은 잘 보냈습니다. 올렌닉스님도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