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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월드] F1; 페라리, '18시즌 차량 충돌 테스트 통과 등등2017.12.26 PM 07:30
페라리가 충돌 테스트 통과
페라리가 지난 주 금요일 FIA의 전면 충돌 테스트를 통과 했으며
2018시즌 F1 차량으로는 처음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시험은 밀란 근교의 볼라테에서 치뤄졌다고 합니다.
페라리는 내년 2월 22일 '18시즌 차량을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 한 바 있습니다.
변칙적인 조향 서스펜션 트릭을 단속할 것이라고 FIA가 발표
코너에서 조향이 이루어질 때 전륜의 서스펜션이 연동 되어서
차 높이를 낮아지게 하는 트릭이 올 해 많은 팀들에 의해 쓰여졌다고 합니다.
FIA는 2018시즌 부터 이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단속을 한다고 하네요.
의도되지 않은 차고의 변화는 용인 되지만, 에어로 다이내믹에 영향을 주는
차 높이의 의도적 트릭은 금지 된다고 합니다.
다운포스에 약간의 영향을 주겠습니다만, 피렐리는 내년의 새로운 타이어로 인해
랩당 시간이 또다시 몇 초 정도 단축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어서 큰 영향은 없을것 같네요.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 마스~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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