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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월드] F1:윌리엄스, 서로킨 계약; 쿠비차는 리저브 역할2018.01.16 PM 08:55
윌리엄스가 서로킨을 2018시즌 드라이버로 결정
오늘 22세의 러시아 출신 드라이버 세르게이 서로킨이 올 시즌 윌리엄스의 새 드라이버로 발표됨.
이로서, 윌리엄스는 19세의 스트롤과 서로킨이 드라이버 라인-업을 구성하게됨.
마티니 스폰서 때문에 나이든 드라이버가 필요하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음주와 젊은이의 불상성으로 인해)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 입니다. 아부 다비 타이어 테스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못 보인
쿠비차는 7년 만의 복귀 도전에 실패. 윌리엄스 리저브 드라이버 가능성도 흘러나오지만
윌리엄스는 일언반구 언급이 없었습니다.
돈과 젊은 드라이버를 택한 윌리엄스. 과연 어떤 시즌을 맞을지...
*마이피 작성중에 속보가 떳네요.ㅎㅎ
쿠비차가 윌리엄스 리저브 드라이버로서 프리-시즌 테스트와 시즌 중 FP1에 참여 할 것이라고 하네요.
그나마 폴에게는 좋은 소식인듯 합니다.
FIA 오피셜 헤드 프로텍션 시스템(일명 해일로) 제작 업체가 선정되다
CP Tech라는 이름의 네덜랜드 그룹 계열의 업체가
FIA 최초의 해일로 제작 업체로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포뮬러 투와 포뮬러-E 쪽에도 해일로가 도입된다고 하네요.
이 스포트들을 위한 공급 업체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제품이 좋다면 F1에서도 외주 제작을 주는 팀들이 생길수도 있겠죠.
과연, 해일로가 무사히 F1에 안착하게 될지 ㅎㅎ
*해일로가 장착된 포뮬러 투 2018 시즌 차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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