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Swan 마이피

시즌 초기 부터 드라이버들이 현재의 미러 위치에 대해 불만을 제기해 왔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의 위치에서는 뒤의 상황이 잘 안 보인다는 불만이었습니다.

이에 FIA는 위의 이미지 처럼 해일로에 미러를 마운트해도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러에 대한 규정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에는 보디에 마운트해도 되고 해일로에 해도 된다고 하네요.

레드 불에서 리카도의 재계약에 대한 데드라인을 팔월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름 휴가기간 까지 인데요, 물론 합의가 잘 이루어지면 그 전에도 결정 되겠죠.

리카도는 올 해로 레드 불과의 계약이 만료되는데, 현재는 페라리, 메르세데스 등으로의

이적 루머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페라리는 키미의 계약 연장 여부가 미확정이고

메르세데스는 두 드라이버 모두 올 해로 계약이 끝나죠.

현재의 상황으로는 팀보다는 리카도가 재계약에 대한 칼자루를 쥔 모양 같습니다.

키미가 페라리를 떠날지의 여부도 궁금해지는군요. 올 해 페이스가 아직은 좋아서

내년에도 큰 무리는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ㅎㅎ

현재 베텔의 스티어링휠에만 달려있는 레버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 미디어들이 용도를 밝혀 내지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조만간 밝혀 지겠죠? ㅎㅎ

댓글 : 2 개

해일로 시즌 시작하기 전에는 너무 흉물 스러웠는데 지금은 컬러를 맞춰서 그런지 심각하게 거슬리지는 않더군요. 그래봤자 전보다 별로인건 변함없지만...T윙같은 느낌...

그러게요. 생각보다 눈에 거슬리지는 않네요.
온보드 티캠 영상은 많이 안좋긴 하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