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F1 2018 R9 오스트리아 GP 프랙티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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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이 많은 날씨군요.

- 메르세데스의 미러와 사이드포드 에어로 업데이트

- 베텔과 반돈의 아찔한 장면

- 스핀하는 베르스타핀

- 프론트 윙이 주저 앉은 스토펠의 차량

- 알고 봤더니 연석의 돌출부를 윙이 긁으면서 노즈가 깨지는 심각한 데미지를 입음

- 레드 불의 서스펜션 시스템

- 지난 해 폴 포지션인 보타스의 기록이 1분 4초 2 얼마인데, 금요일 오전연습에서 그에 근접한 기록이 나왔네요.

  성능 향상 영향도 있겠지만, DRS 추가가 제대로 한 몫 하는것 같습니다. 

  레이스에서 재미있는 장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