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퀄리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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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타스가 지난 해에 이어 연속으로 레드 불 링 폴 포지션을 잡았습니다.

- 메르세데스는 프랑스 그랑프리와 같은 타이어 전략을 폈고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근데 특이하게 리어 타이어 블랭킷을 일찍 벗겨 놓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런 모습은 정말 드문 모습이네요.

- 베텔이나 햄이나 큐쓰리 첫 랩에서 실수를 했지만 잘 만회했고, 실수가 없었던 발테리가 결국 폴을 잡았네요.

- 하스팀이 호주 개막전과 마찬가지로 아주 좋은 퀄리파잉을 했습니다. 레이스 결과로 잘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네덜랜드에서 막스팬이 어마어마하게 왔습니다. 얼핏 듣기로 2만 정도 왔다는것 같네요.

- 리카도는 큐투 부터 페이스가 안좋았는데 그나마 선방했네요.

- 큐원부터 트래픽이 심해서 아주 혼전이었고, 옐로우 플래그도 떠서 페레즈가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 베텔도 큐투 인가 쓰리에서 진로방해로 심의가 들어갔다는데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 맥라렌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아주 힘을 못쓰네요.

- 르클레어는 기어박스 교체로 5 그리드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퀄리는 아주 잘 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