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F1 오스트리아 GP 레이스 결과2018.07.01 PM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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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여러 팀의 트러블과 소프트 타이어의 블리스터링이 아주 드라마를 썼습니다.

 

- 스타트에서 키미가 혼을 빼놓고, 보타스는 멋지게 갚아 주었지만 

  기어박스 트러블로 발테리는 리타이어.

 

- 버추얼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다들 피트인 했지만 해밀턴은 하지 않았습니다.

  팀 동료가 불러온 상황이 최악의 결과로 변해 버렸습니다.

 

* 이름으로 인한 혼동이 있었던것 같아 일부 내용 수정했습니다.

 

- 해밀턴은 베텔을 추격해 보려 했지만 소프트 타이어에 블리스터링이 일어났고

  투스탑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업친데 덮친 격으로 차량에 문제가 생기면서 루이스도 리타이어. 메르세데스 더블 리타이어.ㅎㅎ

 

- 레드 불 링에서 레드 불이 우승하는 경사가 이뤄졌네요. 다만, 생일을 맞은 리카도는 리타이어의 눈물을...

 

- 재미있는 전개가 되어버렸네요.ㅎㅎ 다음 주 영국 그랑프리는 어떤 레이스가 될 지 벌써 기대 되네요.^^

 

 

 

 

 

 

 

 

 

 

 

- 베르스타핀이 통산 3회 우승을 달성 했습니다. 우려를 많이 씻어 내는군요.ㅋㅋ

 

- 그래도 페라리가 베텔을 2위로 올리는 팀오더는 하지 않았네요.ㅎㅎ

  베텔이 챔피언쉽 리드를 다시 가져왔습니다. 단 1점 차이 입니다.^^

 

- 해밀턴은 34경기 만에 리타이어 했습니다.

 

 

- 상위팀의 줄 리타이어로 그로쟝, 마그누센이 최고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하스팀이 개막전에서 거뒀어야 할 성적을 오늘에야 가져가네요. 축하합니다.

 

- 알론소가 언제 8위로 올라왔나요? ㅎㅎ 

 

- 사우버가 더블 포인트인데, 와우 훌륭하네요.

 

댓글 : 10 개
오늘 봤는데 리타이어를 엄청 많이 하더군요 그리고 페라리 팬으로서 마지막에 조금 아쉬웠네요
사고도 없었는데 리타이어가 많았죠.
오늘의 키는 소프트 타이어였네요. 키미가 잡을 줄 알았는데 역시 타이어가 문제였던듯 하네요.
리카르도 생일인데 리타이어는 안타깝더라고요..
사고는 없는데 리타이어는 많은 신기한 레이스가 되었네요. 메르세데스 전멸은 뼈아플듯
하스는 먼길 돌아서 이제야 제 실력 내나요..?? 가슬리와 사인츠가 힘을 못쓴게 의외였네요
리카도는 이 번주 계속 별로였던것 같아요. 딴 팀에서 입질오면 바로 옮길것 같네요.ㅋㅋ
메르세데스는 초상집 분위기겠죠? 양대 포인트 다 추월 당했을것 같은데...
하스는 업데이트만 꾸준히 유지 된다면 올 시즌 해 볼만할 것 같습니다.
혼돈!!
예측 불가능 경기였네요.
초반 몇 경기만 보고 못 봤었는데 베텔, 페라리가 1위 였네요?ㄷㄷ 라고 쓰는 찰나 이 경기 해밀턴 리타이어해서 포인트가 없었군요ㅋ
베텔이 계속 리드 했었는데, 막스의 공격으로 포인트 좀 까먹고 그랬죠.ㅎㅎ
  • dix
  • 2018/07/02 AM 04:28
제가 햄 싫어하는 사람이 아닌데 리타이어 하는순간 살짝 꼬시다는 생각이...
좀 엎치락뒷치락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그러는 거겠죠 아마...?
(솔직히 베텔도 리타이어 했음 꼬시단 생각 했을거 같은...)
올 해는 아직까지 운이 한쪽으로 쏠리지는 않아서 계속해서 게임이 재밌네요.ㅎㅎ
결국 세번째 엔진 업데이트에서 승부가 갈리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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