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월드] F1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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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의 영국 그랑프리 패널티 우려가 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 지난 일요일 보타스는 유압 계통 고장, 해밀턴은 연료 압력 계통 고장으로

  두 선수 모두 리타이어 하고 말았습니다.

- 팀에서는 파워 부품의 봉인을 안뜯고도 고장이 고쳐지기를 바라고 있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파워 부품 교체로 인한 그리드 패널티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 만약에 그리드 패널티까지 받는다면 이 번 트리플 헤더는 메르세데스의 악몽이 될것 같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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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에서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해밀턴을 피트인 시키지 못한거에 대해

  팀의 테크니컬 디렉터 앨리슨이 무전으로 루이스에게 사과하는 모습까지 있었는데요.

- 팀에서는 버츌얼 세이프티카가 1랩 더 갈 것으로 생각했고, 그래서 라이벌 팀들의

  전략을 보고 대처를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 세이프티카는 다음 랩 까지 이어지지 않았고, 해밀턴은 뒤늦은 피트로 선두를 빼끼고 말았습니다.

- 팀에서도 실수를 인정하고 있지만, 선두에서 달리면서 이건 당연히 있을수 있는 딜레마라고 하겠습니다.

  종종 세이프티카나 버츄얼 세이프티카 상황이 변수를 만들어내곤 하죠.

- 지난 중국 그랑프리에서도 그런 모습이 나오면서 리카도가 우승을 했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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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초반 잦은 실수로 우려가 깊었던 베르스타핀

  하지만, 최근 몇 경기 성적이 아주 좋죠.

- 지난 일요일 생애 4승째를 거두었습니다만

  폴 포지션이 아니면서 4경기 모두 우승을 했습니다.

- 역대 이 기록은 에디 어바인과 브루스 맥라렌만이 수립한 기록이라고 합니다.

- 역시 쓴 경험이 약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좋은 페이스 보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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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상 이적 루머가 있는 곳이 F1이기도 합니다만..

- 키미의 맥라렌 복귀설이 폴폴 피어나고 있습니다.

  사우버에서 뛰고 있는 페라리 영 드라이버 르클레어의 페라리 시트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서 그와 맞물려 돌아가는 루머 입니다.

- F1 본지 10년 밖에 안되서, 페라리가 영드라이버를 과감히 채용할지 저는 의구심이 드네요.ㅎㅎ

- F1 운영진인 로스 브런이 알론소의 내년 F1 잔류를 강력히 바란다는 멘트를 했네요.

  그의 카리스마와 탤런트를 장점으로 거론하며 스포트에 꼭 필요하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알론소의 F1 이탈을 떠나서 과연 맥라렌에 머무를지도 궁금하네요.

  우승을 할 수 있는 팀에서 뛰는 알론소를 꼭 보고 싶네요. 

 

[GOODSPEED]

메르세데스는 타격이 크겠네요 드라이버 두명모두 페널티 받을 상황이니

[옵션]

연습 상황을 봐야겠지만, 패널티 없을 가능성도 아직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