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F1 영국 그랑프리 퀄리파잉 애프터서비스2018.07.08 PM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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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밀턴은 영국 그랑프리 폴 포지션 6회로 새로운 기록을 세움.

- 또한 메르세데스에서 50번째 폴 기록. 단일팀 최대 기록은 페라리 & 슈마커의 58회. 베텔은 레드 불 44회

- 루이스가 오늘 우승하면 실버스톤 5연승이 되며, 이런 기록은 모나코에서 세나가 5연승 한 것이 최고 기록.

 

 

- 베텔은 연습3에서 목에 통증을 느꼈고, 퀄리 시뮬레이션을 하지 못했습니다.

- 퀄리파잉에 영향을 안줬고, 레이스도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멘트를 했지만 염려는 남아있음.

 

 

- 키미와 보타스는 똑같이 클럽 코너(#18)에서 실수를 하면서 폴 포지션과 프론트 로우를 놓쳤다고...

  아마도 새로 설치된 소세지 커브가 주행 라인에 꽤 방해가 된 것으로 생각 됩니다.

 

- 레드 불은 여기서 강한 모습이 없었고, 리카도는 큐2,3 에서 DRS가 작동하지 않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베르스타핀은 80마력의 파워 손실을 겪었다고도 했습니다. 이래저래 차량 트러블이 끊이질 않네요.

  오늘 타이어 마모가 심하면 레드 불에게는 페라리, 메르세데스와 경쟁할수 있는 희망이 있다는 분석이 있군요.

 

- 그로쟝은 연습에서의 충돌로 업데이트 부품이 모자라서 팀 메이트와는 다른 서스펜션을 끼고 예선에 참가

  어쨋든 하스팀이 좋은 중반 시즌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 메르세데스 엔진팀이 10위 안팎에 몰려 버렸네요.

  페라리 엔진팀들이 더 상위의 그리드를 잡았습니다. 오늘 레이스가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 알론소는 하스와 사우버가 이제는 맥라렌 보다 한 레벨 위로 가버렸다고 인터뷰 했네요.ㅎㅎ

 

- 사인즈가 큐1에서 탈락한 것은 2017시즌 바레인 그랑프리 이후 처음이라고 하네요.

  고속 코너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다고 했습니다.

 

- 윌리엄스 듀오의 퀄리파잉 에러는 새로 업데이트한 리어 윙에서 비롯 되었다고 합니다.

  새 파츠들이 에어로 다이내믹 에러를 일으켣고 그것이 스핀의 원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 이례적인 트랙 온도를 보이고 있는 실버스톤이지만, 레이스에서 하드를 볼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합니다.

 

- 메르세데스는 새 소프트가 없긴 하지만, 상위팀 모두 소프트 출발이라 원스톱으로 간다면 타이어 자체보다는

  오스트리아에서 처럼 마모의 정도, 블리스터링 발생 유무 여부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 현재는 소프트-미디움 전략이나 소프트-소프트-미디움 전략이 가장 빠른 타이어로 예측 되고 있습니다.

 

- 올 시즌 버추얼 세이프티카나 세이프티카가 제대로 양념 역할을 하고 있는데 오늘도 변수가 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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