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F1 영국 그랑프리 레이스 결과2018.07.08 PM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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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과 파괴(?)의 트리플 헤더가 막을 내렸네요.

 

- 올 시즌 1랩 사고가 상당히 잦은 느낌 입니다.

 

- 게다가 페라리가 돌아가면서 메르세데스를 까는 사고가....ㅎㅎ

  뭡니까 이거 ㅋㅋㅋ 너무 하네.

 

- 해밀턴은 스타트 실수를 했고, 3코너에서 키미와 접촉하면서 꼴찌 추락

 

- 키미는 충돌 야기로 인해 10초 타임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웃긴건 베텔은 5초 주더니, 키미는 왜 10초?

 

- 그냥 저냥 흘러 가던 경기가 두 번의 세이프티카로 인해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 페라리는 두 번째 피트인을 감행 했지만, 새 소프트타이어가 없었던 메르세데스는

  피트인을 안하는 모험수를 두었습니다.

 

- 결과적 이야기이지만, 1포인트라도 아쉬운 해밀턴은 이해하겠지만

  왜 보타스를 피트인 시키지 않았는지는 좀 아쉽군요.

 

- 해밀턴은 잘 리커버리 했지만, 키미와 충돌이 없었다면

  어땠을지 좀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 보타스는 해밀턴 보다 타이어를 더 썼었는데 두 번째 피트인을 안한건 실수라고 생각 되네요.

 

- 막판에 베르스타핀은 팀메이트랑 컨택도 하고, 기어박스에 문제가 생겼다는것 같기도 하고.. 어쨋든 리타이어

 

- 알론소 죽이네요. ㅎㅎ 어떻게 또 톱텐에 이름을 올리네요.

 

- 마그누센이 꾸준함에서는 조금 낫네요. 개슬리도 좋구요.

 

 

- 그로쟝이랑 사인즈는 좀 아쉬운 사고였습니다. 물론, 중위팀 경쟁이 심하긴 하지만 말이죠.

 

- 르클레어는 리어 휠 체결 실수로 리타이어. 마커스 에릭슨은 DRS를 못 잠궈서 난 실수로 보입니다.

 

- 하틀리는 피트레인 출발 예정이었는데, 차량문제가 해결 되지 못한듯 오프닝 랩에서 바로 리타이어 했습니다.

 

 

- 인터뷰 피하는 해밀턴

 

 

- 3일간 관객 동원이 34만명이라는데, 이래도 레이스 개최가 어렵다고 하니 개최비용이 도대체 얼마인건지....

 

 

-추가

* 키미에게 2점의 수퍼라이센스 벌점도 주어졌습니다. 참고로 프랑스때 베텔은 1점 부과. 

 

* 홈 보이가 져서 그런가, 키미가 고의로 햄을 받은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네요.ㅋㅋㅋ

  메르세데스가 열받은건 알겠지만, 설마 키미가 ㅎㅎㅎ 아이스맨이 그런 행동을 할리가...ㅎㅎㅎ

댓글 : 14 개
베텔이 굳히기를?!
그나마 해밀턴이 선방을 해서 8점차이로 쫓게 되었습니다.
34만명이 와도 적자면 어디서 돈이 새나 아니면 진짜 빡빡한건가
올 해가 적자인지는 아직 모르구요.
현재 실버스톤이 그랑프리 유지가 힘든 사실을 빗대서 말한 겁니다. 오해는 없으시기를....
보타스가 베텔을 막아줄거라고봤나봐요. 실제로 잘막아주긴했는데, 베텔이 결국 오버테이크하자 굉장히 분해하는 스탭진들 모습도 나왔고.
세이프티카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덕분에(?) 결국 막판 볼거리가 많긴했네요.
그나저나 막판 의문만 남긴채 사라져버리고 리플레이마저 안나온 막스에겐 무슨일이 있던걸까요
메르세데스가 새 소프트가 없었던게 좀 아쉽긴 하네요.
막스는 차량에 문제가 생기건 확실할 겁니다. 리카도와 순위 바뀌고도
잘 달렸는데 갑자기 차를 세운건 기어박스 같은 문제 같네요.
베르스타핀은 브레이크-바이-와이어 고장이라고 하네요.
한국 그랑프리때도 티켓 중고나라 가면 싸게 팔던데 다른나라도 그러려나 모르겠네요?
70만원짜리 티켓을 1~20만원에 팔아버리니 .....
할인티켓은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잔디석이나 시멘트 계단석들은 많이 싸기도 할 것 같구요.
와...... 34만이나 왔구나
실버스톤이 상대적으로 관중석이 많아 보이긴 하더라구요.
서킷이 좀 긴 만큼 그럴 공간이 많은것 같습니다.ㅎㅎ
헤밀턴 막 치고 올라오는거 보니까 무섭.......ㅎㅎ
페라리나 메르세데스는 꼴찌 출발해도 4~5위 안으로는 들어오네요.ㅎㅎ
해외 서킷 가봣는데
스파 서킷에서 스파24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서킷 관람석을 제외하곤 프리 입장입니다.
내부 캠핑장은 따로 패스 스티커랑 입장할 수 있는 팔찌가 필요 합니다.
기본 입장 권도 3만원 이내고 피트 워크 이벤트 참여도 5만원 이내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팀이나 주최측 먹고 마실수 있는 라운지 4일 짜리 패스가 50만원 이내. 드라이버가 직접 1대1 택시타임. 서킷 서비스로드로 사파리 타임. 중간에 샴페인 라운지에서 샴페인 마시고. VIP 들만 볼 수 있는 전용 중계 화면. 기념품 옷이랑 모자 주고. 이정도면 싼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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