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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월드] F1; 쿠비차, 2012년 페라리 시트 계약 했었다!2018.07.12 PM 02:00
- 현재 윌리엄스의 리저브 드라이버인 로베르트 쿠비차(33세, 폴란드)
- 그가 2011년 사고가 당시에 이미 2012년 알론소와 라인업을 이루고
페라리에서 뛸 계약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 그는 2006년에 최초의 폴란드인 F1 드라이버로서, 사우버로 데뷔했고
BMW, 르노등에서 준수한 성적을 보이면서 주목을 끄는 영 드라이버 였습니다.
- 2011년 시즌 르노 소속으로 윈터 테스트를 앞독, 2월 6일에 참가했던 랠리 경기에서
큰 충돌로 상당한 부상을 입었고, 특히 오른팔에 큰 상처를 입으면서 이후 F1 정규 드라이버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내년 F1 시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요새도 말하고 있는 그 이지만
아직 희망적인 루머는 없는 상태의 쿠비차 입니다.
그런 그가 최근의 인터뷰에서 "아직 F1 챔피언도 못했고, 페라리에서 뛰지도 못했다"라는 말을 했고
루머로 돌던 페라리 계약설을 묻자 "사실이다"라고 말했다는 것 입니다.
- 당시 마사는 2009년 부상이후 하향세 였고, 머신도 별로였고 키미도 WRC로 떠난 상태.
이에 마사와 알론소가 팀 메이트가 되었지만 확실히 마사는 좋은 페이스를 못 보여줬죠.
아마도, 페라리에서는 마사를 쿠비차로 교체하려는 계획이었던 같습니다.
- 여러모로 아까운 드라이버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 하스팀이나 사우버에서라도
뛰는 모습을 1~2년 이라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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