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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월드] F1; 독일 그랑프리도 세번째 DRS 추가 등등2018.07.13 PM 08:19
- 2년 만에 돌아온 독일 그랑프리에서 호켄하임링 홈 스트트레이트에
새로운 DRS 구간이 설치 된다고 합니다. 이러면 오스트리아 처럼
스타트 부터 계속해서 DRS 구간이 이어지는 구조가 됩니다.
- F1측의 오버테이크가 많은 레이스 컨셉이 분명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추가 될것 같습니다.
- 메르세데스가 2019년 시즌에는 테크니컬 수뇌부를 구조 개혁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알도 코스타라는 분이 테크니컬 어드바이저가 되고, 퇴직하는 두 명의 테크니컬 개발자도 있고
또 부서간에 인원의 이동도 있다고 합니다.
- 4연패중인 팀의 기술부를 개혁하다니 상당히 놀라운 결정인것 같습니다.
물론, 2021년 부터 규정이 바뀌는 만큼 뭔가 선제적인 대응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얼마전에 2020년을 목표로하는 포인트 제도 개선 협의가 있었다는
기사를 전해 드린바 있었습니다. 포인트 획득 하한을 15위 내지 20위까지 내리 방안이었습니다.
- 이에 대해 알론소가 자신은 그러한 포인트 제도에 반대한다는 인터뷰를 한 기사가 있습니다.
- 알론소는 그렇게 되면, 극적인 장면이 없어 질 것이다. 쥴 비앙키가 극적으로 얻은 포인트로
팀 순위가 바뀌는 드라마는 더 이상 생기지 않을 것이다.
F1은 항상 포인트 획득이 어려운 스포트 였다고 했습니다.
- 그야 단 한 번의 비앙키의 모나코 포인트로 팀이 꼴찌를 탈출했으니 극적이긴 했지만,
꼭 한 번의 포인트여야 하는 이유는 없죠? 그럼 챔피언쉽도 한 경기로 정하는게 더 극적이겠네요. ㅎㅎ
- F1(리버티 미디어를 말함)의 테크니컬 디렉터 팻 시몬즈가 포뮬러원의
그리드를 강화하기 위해서, 하나의 레이스 카만 운영하는 팀이나
세 대의 차량을 운영하는 팀도 있어야 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 현재의 규정은 모든 팀이 더블 카를 구성하도록 되어 있고
팀의 한 드라이버가 부상을 당했을 때에만 싱글 카가 허용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 한 팀 트리플카 얘기는 버니 에클레스톤 시절에도 나온 적이 있었죠.
만약에 싱글카가 허용된다면 저예산으로 참여를 장려하는 유인책이 되기는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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