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F1 독일 그랑프리 P1 & P2 결과2018.07.21 AM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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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습 실황을 못봤는데, 날씨가 예상외로 굉장히 더웠고

트랙 온도도 상당히 높았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오후 연습에서 베텔의 타이어에 블리스터링이 생겼다고도 하고

훌켄버그 타이어에도 블리스터링이 있었던것 같군요.

 

오늘 비가 예상된다는 코멘트도 있고 ㅎㅎ

이 번 독일 그랑프리는 날씨와 타이어 합작으로

재미있는 레이스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 레드 불 듀오가 돌아가며 연습 수위를 기록했군요.

- 해밀턴은 높은 기온으로 인해 상당한 도전이 예상된다는 코멘트

- 하스팀의 페이스가 계속해서 좋게 이어지는 분위기

 

* 라이코넨이 내년에 사우버에서 뛸 수도 있다는 새로운 루머가 있네요.ㅎㅎ

  키미의 이적 루머는 정말 대단할 정도로 관심을 모으는 이슈 같습니다.^^

  현재 사우버 팀은 이 루머에 대해 그가 F1 데뷔했던 친정팀으로의 복귀를 부정하지는 않음.

 

* 하스팀은 헝가리 그랑프리 이후 있을 인-시즌 테스트에 불참을 선언.

  아마도 내년 차량 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나 봅니다.

 

* 2021년에 휠을 18인치로 키우고, 타이어 워머를 금지 시키자는 제안이 있나 봅니다.

  타이어 워머가 돈이 많이 드는 시스템으로 알고 있고, 이전에도 없애자는 얘기는 있었으나

  실현되지는 않았죠. 드라이버들도 싫어 할텐데 과연....  

댓글 : 4 개
안전 안전 하면서 타이어 온도가 낮을때 생길 수 있는 요소들은 안전에서 제외하는건지...
FIA에서 2020~2023 시즌 타이어 공급자 선정을 위한 스펙을 제안했는데, 2021 부터
- 현재의 13인치 휠을 18인치로 키우고
- 프론트 타이어의 폭을 현재 보다 35mm 줄이고(리어는 유지)
- 타이어 워밍 블랭킷 배제
이렇게 정했다고 합니다. 독단으로 결정될 일은 아니니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타이어 워머 제거는 이전에도 팀들이 반대했었는데 어떨케 될지도 흥미진진 하네요.
내일도 트랙 온도가 높으면 타이어 문제로 핏인 횟수 많아지겠네요
네, 아마도 같은 조건이 이어진다면 그렇게 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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