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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월드] F1;그로쟝이 불법 플로어 사용으로 실격! 등등2018.09.03 PM 01:55
르노의 항의에 의해, 그로쟝의 이탈리아 그랑프리 결과가 실격 처리
- 어제 6위로 경기를 마친 그로쟝. 하지만 경기 직후 르노가 그의 차량의
플로어에 대한 일리걸을 어필했고, FIA는 스튜어드의 확인후에 그를 실격 처리
- 플로어 앞부분에 설치된 조그만 파츠가 규정에 어긋남이 발견 되었다고 하고
하스팀은 이것의 불법 여부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 하스팀에서는 정식으로 이에 대한 항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르세데스의 피트 스톱 블러핑은 게임의 일부
- 어제 메르세데스가 20랩과 21랩에서 연속으로 타이어 교체를 하는 척 하며 블러핑을 썻습니다만
일단 FIA에서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 과거에 팀들이 이런 블러핑을 너무 써서 FIA가 이를 금지 하기도 했었죠.
일종의 편법인데요, 저는 오히려 좀 엄격하게 이를 다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아예 그런 룰을 없애야 겠죠.ㅎㅎ
- 물론,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장면이지만 앞으로 서로 이런 작전을 더 쓸텐데..
좀 마음에 안드네요.^^
- 누구도 예상치 못한 전개가 되버린것 같습니다.
베텔과 햄의 점수 차이가 한자리 내지 10 정도의 차이로 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30점 차이로 벌어지고 말았네요. 하지만, 아직 일곱 경기나 남았기에 판단은 아직 이를것 같습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아쉬운 키미의 2등. 첫 랩에 생긴 플랫 스폿도 안좋았고
상대적으로 이른 타이어 교체와 블리스터링이 발목을 잡았네요.
- 아, 그리고 보타스의 방어가 없었다면 키미 타이어도 멀쩡했을것 같구요.
- 이 번 몬자에 등장한 해밀턴 조롱 포스터.
- 아마도, 영국 그랑프리에서 햄과 키미의 충돌이 있은 후 루이스의 반응에 대해
키미의 와이프가 "아기 처럼 울지 말라"고 한 것을 가지고 만든것 같습니다.ㅋㅋ
- 해밀턴에 대한 야유가 참 대단했던 이탈리아 그랑프리였습니다.ㅎㅎ
- 어제 리카도의 리타이어는 르노엔진의 결함이 아니고, 클러치 문제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르노는 다니엘의 엔진 분석 결과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고, 클러치 문제라고 판단했다고 밝혔고
레드 불도 아직 확신은 못하지만 파워 유닛 결함은 아닌것 같고 클러치를 의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세이프티카 이후 1 코너에서 알론소와 충돌한 개슬리는 그 접촉으로 인해 차량에 데미지가 왔고
12위로 경기를 마친 것이 최선의 결과였다고 했습니다.
알론소는 맥라렌의 차량 성능이 후퇴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 했습니다.ㅋㅋㅋ
- 키미를 내년에도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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