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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월드] F1 이모저모(싱가포르 그랑프리..)2018.09.13 PM 03:34
- 일기 예보 사이트 두 군데를 봤는데 두 곳 모두 주말에 비가 예보 되어 있습니다.
예선과 레이스 때 비 올 확률이 있다는 분석 입니다.
- 제 견해로는 비가 와도 트랙 특성이 워낙 강한 곳이라
페라리와 레드 불이 강세를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 물론, 해밀턴이 우천에 아주 강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긴한데
퀄리파잉에서 프론트 로우를 차지하지 않는 이상은 추월이 어려운 서킷이라 역시나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 이 번 주말 톱 토픽은 누가 뭐래도 위 두 선수의 내년 시트 스왑이겠죠?
- 최근 10년 페라리 드라이버들이 팀에 들어온게 빨라야 20대 중후반이었는데
과연 약관 20세의 선수가 페라리에서 잘 견디게 될지 무척 궁금하고 기대도 됩니다.^^
- 아직까지 키미가 페라리가 배출한 마지막 챔피언 인데, 좀 그 퇴장이 아쉬운 모습이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즌 남은 경기 피날레 까지 더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 당연히 사우버에 가서도 커리어 유종의 미를 거두는 좋은 레이스 기대 합니다.^^
- 코너수도 많고, 다운포스가 최대인 서킷이라 역시 페라리, 레드 불이 강한 서킷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비가 예보 되고 있어서 그것이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설마 지난 해 같은 빅 크래쉬는 없겠죠? ㅎㅎ
- 싱가포르 열 번의 그랑프리에서 세이프티 카가 17회나 등장했다고 합니다.
두 번 정도 예상하면 되겠네요. 지난 해에도 두 번 나왔죠? 아마..ㅎㅎ
- 올 시즌 차량 디자인 비교 입니다만
- 레드 불은 너무 짧은것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역시 최고속도에서는 불리할 것 같습니다.
- 반면에 메르세데스는 너무 길고 앵글도 그렇고... 페라리가 역시 밸런스가 잘 잡힌것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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