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F1 일본 그랑프리 퀄리파잉결과2018.10.06 PM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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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리즐이라고 하나요? ^^

  비가 몇 방울씩 흩날리는 기상에서 예선이 시작 되었습니다.

 

 

- 보기에는 맑아 보이지만, 트랙 곳곳에 비가 흩날리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스즈카.

 

- 던롭 커브에서 그래블로 간 후에 팬스에 부딪힌 마커스 에릭슨. 그는 내년 사우버 리저브 드라이버가 됩니다.

 

- 덕분에 레드 플레그 발령

 

 

- Q1 아웃 : 훌켄버그, 서로킨, 알론소, 반돈, 에릭슨

 

- 헐크는 연습에서의 충돌 여파일까요? 혼다 홈에서 무릎 꿇은 매클라렌

 

- 보기에는 평화스러워 보이지만 아주 상태가 안 좋은 스즈카의 날씨.

 

- 파워 계통 고장으로 개러지로 온 리카도의 차량.

  그는 이후 세션 아웃.

 

-비가 더 내리면서 Q2의 마지막 플라잉 랩들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 Q2 아웃 : 르클레어, 마그누센, 사인즈, 스트롤, 리카도

 

- 르노 엔진팀들 처참 하네요.

  메르세데스는 소프트를 끼고도 기록이 좋았고, 보타스도 좋았습니다.

 

 

- Q3는 페라리의 인터미디엇 타이어로 시작. 페라리가 도박수를 던져 봤지만 하늘이 도와 주지 않네요.

 

- 다른 팀들은 수퍼 소프트를 끼고 나왔습니다. 

  메르세데스는 운도 좋군요. 랩 중간 부터 비가 다시 오기 시작.

  제일 먼저 플라잉 랩을 하면서 이득을 많이 봤네요.

 

- 아! Q1에서 에릭슨의 레드 플레그가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참으로 페라리를 괴롭히는 교묘한 날씨 였습니다.

 

 

- 해밀턴은 지난 해에 이어 폴 포지션. 비가 오니까 역시 강하네요.ㅎㅎ

  하지만, 네 번 우승하는 동안 폴은 지난 해가 처음이었습니다.

 

- 스즈카는 폴 포지션이 절대적인 서킷은 아니지만

  페라리의 작전 실패로 키미와 베텔은 4위와 9위로 그쳤습니다.

  베텔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네요.

 

 

 

- 예선 끝나니 쏟아지기 시작하는 비..... ㅜ.ㅜ

  페라리 : 아~ 하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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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스타핀이 또 다시 좋은 그리드를 잡았네요.

 

- 내일 페라리는 막스가 아주 애물단지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 혼다가 뭔가 진전을 이루긴 했나 봅니다.ㅎㅎ

 

- 베텔이 포디움에 가느냐 못가느냐가 챔피언쉽 결정 시기를 크게

  좌우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물론 햄이 우승한다는 가정하의 얘기 입니다.^^

 

 

 

 

 

 

- 메르세데스가 스타트 타이어가 다르기 때문에

  세이프티 카나 경기 상황에 따라서 변수가 발생 되기를 바라 봅니다.ㅋㅋㅋ

 

- 이대로 가면 남은 경기들은 시청률 엄청 내려갈지도 ...ㅎㅎㅎ

댓글 : 3 개
올해 퍼포먼스는 페라리쪽이 우위일텐데

외려 메르세데스가 차이를 점점 벌리네요
그러게요.
스파에서 베텔 우승하고, 몬자에서 프론트 로우 차지 하고나서 우승을 못했는데
이후로 급격하게 떨어져 나가 버렸네요. 이해가 힘듭니다.ㅎㅎ
리카도의 고장 원인은 엑셀에 있는 엑츄에이터인가가 고장 났다고 합니다.

호너가 르노 엔진 문제가 아니라고 컨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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