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F1 일본 그랑프리 레이스 결과2018.10.07 PM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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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스즈카 서킷에서는 추월이 상당히 많았고, 충돌도 많았네요.^^

  경기 자체는 재미있었습니다. 챔피언쉽이 망가져서 그렇지...ㅎㅎ

 

- 베텔에게 스즈카가 참 어렵군요.

  지난 해는 머신 트러블로 리타이어 했는데, 올 해도 참....

  막스와의 충돌로 슈퍼 스타트가 물거품이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ㅜㅜ

 

- 베르스타핀은 장단점이 아주 분명한 드라이버네요.

  한동안 조용히 잘 하더니, 또 사고가 점점 늘어 나네요.

  키미를 그렇게 할 필요가 있었나 싶군요. 베텔에게 받힌것은 안됐지만...

  

- 한경기에 페라리 드라이버 모두와 접촉을 하다니

  어떤 의미로는 대단하네요.ㅋㅋㅋ

 

- 트랙 온도가 올라가면서 팀들은 모두 미디움을 꺼내 들었고

  세이프티 카가 너무 일찍 나왔기에 큰 변수가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 해밀턴과 베텔의 점수 차이는 67점이 되었습니다.

  미국 그랑프리에서 해밀턴이 베텔 보다 8점 많이 따내면 월챔 확정.

  햄 1등, 베텔 3위 이렇게 되면 월챔 확정 입니다. 

  오스틴 서킷이 파워 서킷이고 해밀턴이 워낙 우승을 많이 하는 서킷이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다만 올 해가 엔진 3개로 진행하는 첫 시즌이라서 어떤 변수도 생길 수 있습니다.

  향후 엔진 안정성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죠.ㅎㅎ

 

- 종반에 보타스와 베르스타핀의 배틀이 참 흥미진진했죠?

  레드 불이 챔피언쉽 경쟁팀이 아니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타이어 전략은 가장 영리하고 과감한것 같습니다.

 

- 지난 해 해밀턴을 맹추격 하던 막스의 모습이 재현 되었네요.^^

 

 

 

 

 

 

 

 

 

 

 

 

 

 

- 퀄리파잉 좋았던 하위팀들은 거의 나가 떨어졌네요.

 

- 해밀턴 얘기 처럼 모든 서킷을 스즈카 레이아웃 처럼 해야 보는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ㅎㅎ

 

댓글 : 5 개
매번 뭔가 상태가 안좋은거같다고 페이크를 넣는 해밀턴의 양치기 소년같은 모습이 또 나왔네요ㅎㅎ
베텔이 확실히 뭔가 냉정함도 잃은거 같고 챔피언쉽 경쟁은 사실상 끝난거같네요.
해밀턴이 팀 라디오 블러핑이 좀 심해졌죠? ㅎㅎ

지난 해랑 흐름이 너무 같아서 놀랄 노자에, 안타깝기도 하네요.
아... 일본인걸 깜빡했네요 ㅜㅜ 라이브로 볼수 있었는데..
맥스는 배틀을 못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상위팀들과의 배틀에서 깔끔하게 추월하는 걸 거의 못 본거 같은 느낌이...
어떤 형태로든 충돌이 나오네요
랩타임을 내는 거 보면 실력은 있는 거 같은데 뭔가 안타깝다는....
말씀 듣고 보니 그렇네요.
상위팀 추월시에 유독 충돌이 많았죠.
내년에 혼다 엔진 타니까, 어느 쪽으로든 답이 나오겠죠.
아마도 중후위에서 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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