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월드] F1 이모저모; 니키 라우다 퇴원 등등...2018.10.25 PM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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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해 해밀턴이 멕시코에서 챔피언쉽을 거머쥐긴 했는데, 포디움 피니쉬를 못했죠.ㅎㅎ

  그래서, 베르스타핀의 포디움이 좀 연기 되기도 하고 뭐 그랬었는데요.

 

-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루이스가 다시 멕시코에서 챔피언쉽에 오를텐데

  부디 이 번에는 포디움에 들어서 스무스한 진행이 되었으면 싶군요.ㅋㅋ

 

- 멕시코 그랑프리는 로즈버그 - 해밀턴 - 베르스타핀 순으로 우승하고 있어서

  올 해는 누가 우승할지 점치기가 쉽지 않네요.

 

- 지난 해 예선은 베텔 - 베르스타핀 - 해밀턴순이었고

  해밀턴과 베텔이 접촉을 하면서 경기는 맥스 - 보타스 - 키미 순으로 종료했습니다.

  셉은 4위, 루이스는 9위로 피니쉬.

 

 

- 지난 해 셉이나 햄처럼 사고가 있었던 선수들만 2 스탑 작전을 썼고

  나머지 드라이버들은 울트라 - 소프트, 울트라 - 슈퍼소프트 조합의 1스탑이었습니다.

 

- 올 해는 컴파운드가 바뀌어서 어떻게 변화 될지는 연습을 지켜봐야겠지만

  아마도 1스탑 작전이 주류를 이룰것으로 짐작 됩니다.

 


 

 

- 폐 이식 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순조롭게 회복중인 니키 라우다.

 

- 이제는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으로 가서 집중 재활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합니다.

 

- 현재 69세의 나이입니다. 쾌차하여 내년 시즌에 다시 트랙에서 얼굴을 볼 날이 기다려 지네요.

 


  

 

 

- 첫 승리와 가장 최근의 승리 까지 사이의 날짜를 따져 봤는데, 이 역시 키미가 최고 기록이라고 합니다.

 

- 그의 기록은 15년 6개월 28일이고, 종전은 슈마커의 14년 1개월 1일 이었습니다.

  키미의 레이스 역정을 보여주는 기록이네요. 마이클도 대단하구요.

 

- 물론, 팀 오더에 의해 이미 몇 번의 양보가 있기는 했었죠.ㅎㅎ

  얼마전 40세 생일을 맞은 그가 내년에도 좋은 활약 해주기를...

 

 

- 7~10위권 싸움이 어떻게 끝날지도 지켜봐야 겠습니다.

 


 

* 알론소가 내년에 인디카로 가는데, 풀 시즌 시트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그의 혼다 "지피 투 엔진" 발언과 관련 있다고 하는 기사가 있습니다.

  

  좀 안타깝네요. 좋은 선수가 뛸 자리가 없어서 F1을 떠난다는게... 다시 돌아 올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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