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월드] F1 이모저모 -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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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그랑프리네요. 시즌 피날레가 코앞이군요.

- 페라리는 메르세데스보다 13포인트 더 점수를 획득해야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경쟁을 마지막 아부 다비 그랑프리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쉬운 과제는 아니네요.

- 지난 해 해밀턴은 예선에서 배리어를 들이받고 말았죠.

  살짝 비가 내리는 가운데 보타스 - 베텔 - 라이코넨 순으로 퀄리파잉

- 레이스는 베텔 - 보타스 - 라이코넨 순으로 끝났고, 꼴찌 출발했던 해밀턴은 4위 피니쉬

- 보타스가 지난 해 놓친 폴 투 피니쉬를 올 해는 할 수 있을지...

- 미국 GP에서 보인 페이스를 페라리가 유지한다면 원투 피니쉬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베텔이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또다시 좋은 기억을 만들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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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클라렌이 내년 시즌 팀의 개발 & 테스트 드라이버로 세테 카마라를 지명했습니다.

- 그는 현재 F2에서 활약중인 20세의 브라질 출신 드라이버 입니다.

- 팀이 아주 젊어지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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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뮬러E에서 미래 시점에 페르난도 알론소를 끌어들이기 위해 접촉했었다는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현재도 노력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이미 마사 같은 스타도 넘어간 만큼, 알론소 같은 거물이 참여한다면 흥행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알론소의 자세를 보면 레이싱에 대한 열정이 큰 만큼 다른 카테고리로 가서도

  활동을 오래 오래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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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의 토토 울프가 해밀턴이 자신들과 오래 함께 하고 은퇴도

  팀에서 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비췄습니다.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 멘트이겠죠.ㅎㅎ

- 해밀턴이 페라리에서 뛰는 모습도 보고 싶기는 한데

  베텔이 언제까지 페라리에 있느냐가 햄의 이적에 주요 요인이 될것 같습니다.

- 아니면 혼다 엔진팀 같은데 가는 파격적인 모습은 없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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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에서 부터 마사의 레이스 엔지니어를 하며 윌리엄스로도 함께 옮겨 갔었던 롭 스메들리

- 그가 올 시즌을 끝으로 윌리엄스 팀을 떠난다고 합니다. 

  미래의 진로 결정 전에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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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시즌의 규정 변화와 함께 신규 팀들의 참여가 기대를 모았었습니다만

- 내부 관계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일단 포르쉐나 람보르기니의 F1 참전이 

  가까운 장래에는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합니다. 즉, 2021 규정에는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 지금과 유사한 수준의 규정에서는 신규 팀 참전이 쉽지 않은 분위기인가 봅니다.

  그렇다는 얘기는 향후 4~5년 정도는 지금과 같은 양상이 펼쳐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