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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월드] F1 레전드 니키 라우다 70세를 일기로 별세2019.05.21 PM 02:31
- 3회 F1 월드 챔피언을 지낸바 있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니키 라우다 옹께서 돌아가셨습니다.
- 9개월 전에 폐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었으나, 면역력이 떨어져 치료 및 요양중이었습니다.
- 월요일에 평안하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가족들이 발표.
- 그는 페라리에서 1975, 1977년에, 매클라렌에서 1984년에 챔피언을 달성 했습니다.
- 1976년 8월 1일 뉘르부르그링에서 화염에 휩싸이며 3도 화상이라는 치명적 중상을 입었지만
단 40일만에 병원을 퇴원하여 레이싱에 복귀하는 인간 승리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 라우다옹은 이미 2번의 신장 이식 수술을 받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 첫 번의 결혼에서 둔 아들 3명이 있고, 현재의 부인과의 사이에 아들과 딸이 한 명씩 있다고 하네요.
유족분들께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 1 개
- 파이팅 맨
- 2019/05/21 PM 04:16
결국 과거의 중상때문에 일찍 가셨군요.. 러쉬에서 너무 감동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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