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월드] F1: 오콘, 내년 르노 확정& 키미 부상, 헐크 하스행 루머 등등2019.08.30 AM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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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s://www.skysports.com/f1/news/12433/11796875/esteban-ocon-replacing-nico-hulkeberg-at-renault-for-f1-2020

 

- 키미가 여름 휴가 동안 스포츠 활동 도중에 왼쪽 다리 근육이 결리는 부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직 완전한 회복이 되지 않은것 같고, 금요일 연습을 통해 체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알파 로메오는 키미의 부상을 대비해 팀의 예비 드라이버인 마커스 에릭슨의 인디 카 출전을 취소 시키고

  벨기에 그랑프리를 위해서 스파에 대기하도록 준비했다고 합니다.

 

- 제 생각에 키미의 결장 가능성은 20~30%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 깜짝 뉴스네요. 어제 기사대로 메르세데스는 보타스의 내년 잔류를 발표 했는데요

  그 자리의 후보중에 하나였던 오콘이 내년 르노에서 리카도와 함께 뛰게 되었습니다.

 

- 오콘은 2016년 르노의 리저브 드라이버로 활약하기도 했었습니다.

 

- 다년 계약이라는 용어로 기사들이 전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2~3년 계약이 성사된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드라이버들 참 풍년이네요.ㅎㅎ

 


 

 

- 최장기간 포디움 수상이 없는 드라이버로서 F1에서 활약중인 니코 훌켄버그

 

- 갑작스런 오콘의 계약 발표가 있긴 했지만, 이미 여름 휴가 동안 내년 이적 팀을 알아보고 있었겠죠?

 

- 하스팀은 그로쟝과의 계약은 올 해로 끝나고, 케빈은 아직 1년의 계약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 여기서, 현재 헐크가 내년 그로쟝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의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그로쟝은 벌써, 인디카등으로의 이적은 서두루지 않을것이라는 인터뷰를 한 것으로 보아

  내년 하스 팀과의 계약은 물 건너 간것 같고 아마도 최대한 F1에서 내년 시트를 노리면서 후반기를 보낼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그로쟝이 후반기 드라마틱한 성적을 보여준다면 니코에게서 자리를 지킬수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 하더라도 다른 팀으로의 이적도 완전 불가능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윌리엄스나 알파로메오 정도?)

  물론 포디움을 포함해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 하겠지만요.

 

 


 

 

댓글 : 4 개
메르세데스에서 결국 오콘을 놔주는군요
오콘을 붙잡으려고 보타스 내보낼줄 알았는데....
헐크는 르노에 가서도(아직 확정은 아니겠지만) 불운의 상징이 될려나요
하스 말씀하시는거겠죠?ㅎㅎ
저는 하스가 좀 더 젊은 드라이버들을 기용했으면 좋겠네요.
케빈, 그로쟝 체제를 길게 가져간게 팀에 마이너스가 되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아 하스인데 르노로 썼네요
리카도 조금만 더 잘했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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