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F1 2019 R14 이탈리아 그랑프리 레이스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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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를이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쾌조의 2연승을 가져 갑니다.

- 페라리의 몬자 우승은 2010년 알론소 이후 처음일 겁니다.

- 중반에 4번 코너에서 해밀턴을 코스 밖으로 밀어냈을 때

  승리의 기세를 가져왔다고 봐야겠습니다. 샤를의 페이스와 스킬 향상이 괄목상대 합니다.ㅎㅎ

- 몬자는 파워 서킷인데 메르세데스가 직선에서 좁히지를 못했네요. 양팀 컨셉이 180도 바뀌었네요.

- 베텔은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 밖에도 오늘 많은 패널티가 쏟아 졌습니다.

- 제가 매클라렌이 4위 굳힌다고 설레발 치자마자 르노가 엄청난 추격을 해오네요.ㅋㅋ

- 오늘 르노는 대단했습니다. 기세를 이어갈지 기대를 갖고 지켜 봐야 겠습니다.

- 스트롤은 사고에 휘말리면서 너무 안타깝게 되었네요.

- 해밀턴 아니었으면 많이 지루한 경기가 될 뻔 했어요.ㅎㅎ 역시 엔터테이너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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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니]

오늘은 샤를의 본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던 레이스였네요!
해밀턴과의 배틀에서 이기고 보타스에게는 아예 근접조차 허용하지않는 등 완벽했네요.
그나저나 베텔은 이번으로 더 입지가 애매해졌네요..;;
(오늘의 개그포인트는 '뭐 저런 멍청한 복귀를 해!'라고 무선치고 똑같이 복귀해 가슬리 놀래키는 스트롤인듯ㅎㅎ)

[darkzihard]

메르세데스가 직선에서 페라리를 못잡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분명히 보타스가 패스티스트 랩을 찍고 있는데 간격은 벌어지는거 보고 르끌레가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과 보타스는 계속 이러면 자리 위험할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뭔가 베텔과 르끌레 모습을 보면서 몇년전의 베텔과 웨버를 보는 느낌이 드네요.

[시오리]

페라리 몬자 우승 대체 몇년만이야 ㅠㅠ
마지막즈음에 작살난 하드타이어 노 drs로 340찍는거보고 뽕 오지게 찼습니다

[버드미사일허가를]

몬자 우승을 베텔이 아니라 르클레르가 해내다니ㅋㅋㅋ 진짜 물건은 물건이네요

[dix]

르끌 체커기 받는 장면서 박수가 절로 나오더군요...

[Black-Swan]

몬자가 5년 계약도 새로했고 참 경사가 겹쳤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