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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언] 블랙스완의 저자 나심 탈렙의 격언(독설)2020.07.16 PM 03:21
얼음과 물 사이에는 중간 상태가 없지만,
삶과 죽은 사이에는 그런 것이 있다.
바로 고용이다.
이상주의자 칼 마르크스는
노예들에게 그들이 종업원이라고 설득시키면
잘 통제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로마/오스만 제국의 노예와 요즘 노동자의 차이:
노예는 주인에게 아첨할 필요가 없었다.
고용을 제도적 노예제로 여기지 않는다면
눈이 멀거나 고용된 자다.
가장 해로운 중독 대상 세 가지는
마약, 탄수화물, 그리고 월급이다.
시인이나 아티스트처럼
관료들도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태어난다.
보통 사람들이 그토록 지루한 일에 계속 관심을 쏟으려면
예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출전 = 블랙 스완과 함께 가라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동녁사이언스
댓글 : 3 개
- kaill613
- 2020/07/16 PM 03:32
좋은말이다.
- Black-Swan
- 2020/07/16 PM 03:52
탈렙이 트럼프 지지자예요? 첨 알았네요.
- 브로게이머
- 2020/07/16 PM 04:03
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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