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월드] F1: 2022 프리-시즌 테스트2 세쨋 날2022.02.25 PM 07:5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이미지


- 알핀 알론소의 차량에 화재가 발생 했습니다.


이미지


- 손 모양 있는곳은 검게 될 정도인것으로 보아, 불이 직접 닿은 부분 같아 보입니다.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porpoising 이라는 단어가 화두 입니다.

  차량이 위아래로 꿀렁 꿀렁 하는 것인데 원인은 그라운드 이펙트 때문 입니다.


  공홈에 자세한 설명이 올라와 있는데요. 번역기 돌려 봤습니다.


 원인은 공기역학적인 것으로 바닥의 앞쪽 가장자리 또는 

 프론트 윙이 지면에 더 가까이 밀리면서 작용한다.

 공기가 점점 줄어드는 틈새로 빠르게 돌진할수록 지면 효과는

 더욱 강력해진다


 이는 하부와 상부 차체 표면 사이의 압력 차이를 증가시켜 하부에

 스톨이 생길 때까지 압력을 증가시킵니다. 그러다가 많은 하중이

 갑자기 해제되고, 이에 반응하여 차량 앞부분이 갑자기 위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그라운드 이펙트가 다시 작동하기 시작 합니다.

 이 현상은 드라이버가 코너에서 브레이크를 밟을 때까지 반복된다


- 직선주로에서 관측되고 있는데요.

  70년대 그라운드 이펙트가 도입되었을 때도 같은 현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해결책으로 차량 하부의 디자인을 변형 하거나

  서스펜션 세팅을 바꾼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유압 서스펜션이 도입되었고, 아주 좋은 해결책이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금지된 기술입니다.


  서스펜션을 딱딱하게 세팅하거나, 언더사이드 디자인을 바꿔야 하는데

  이는 모두 부작용을 일으키게 되므로 

  팀들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 할 것인지 새로운 관심 사항이 되었습니다.


https://www.formula1.com/en/latest/article.analysis-what-is-porpoising-and-why-is-it-causing-the-f1-teams-a-headache-at.6O93LlvFMyY81L9LfSutcS.html

댓글 : 2 개
porpoising 이거 실제로 보면 엄청 꿀렁(?) 거리네요
이대로는 레이싱은 커녕 멀미날 거처럼 보이는데 어떻게 해결이 될지 기대됩니다 ㅎㅎㅎ
서스펜션 세팅하고
프론트 윙이 높은 팀들이 있는데 그것도 조정할것 같구요
테스트2에서 재밌게 지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ㅎㅎ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