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월드] F1: 알론소, 패널티로 10위 밖으로 강등!2022.10.24 PM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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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s://www.thecheckeredflag.co.uk/2022/10/protest-from-haas-costs-alonso-top-ten-finish-in-united-states-grand-prix/


스트롤과의 심각한 충돌에도 불구하고

레이스를 완주하며 포인트를 획득했던 알론소


하지만, 하스팀의 어필이 받아들여 지면서

10위권 밖으로 강등 되었습니다.


하스팀은 알론소와 페레즈에 대해

불안전한 레이스카를 수리하지 않고 몰아서

다른 드라이버들을 위험하게 했다고 어필을 했습니다.


올 시즌 하스팀의 마그누센은

데미지를 입은 차량의 수리를 위해

불가피한 피트스톱을 3회 했다고 합니다.


페레즈는 스타트에서 보타스와 충돌하면서

프론트 윙의 엔드 플레이트에 데미지를 입었지만

이는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어필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알론소의 경우, 프론트 윙과 사이드 미러에 데미지를 입고

피트인 하여 프론트 윙을 교체하고 타이어를 교체 했습니다.


하지만, 덜렁거리던 사이드 미러가 몇 랩 후에 

떨어져 나갔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이를 수리하기 위해 피트인을 해야 했다고

하스팀이 어필을 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졌습니다.


10초의 스톱앤고 패널티가 주어졌고

이 패널티는 경기중에 수행 되지 못했기 때문에

30초 타임 패널티로 치환 되었습니다.


그 결과, 알론소의 순위는 7위 피니쉬에서

15위로 강등 되었습니다.


하스팀은 알핀과 경쟁하는 순위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재를 뿌렸습니다. ^^

댓글 : 3 개
와 이런....
하스에 오렌지플랙 몇 번 뿌리면서 기준이 그지가 된 것 같습니다
예전같으면 이런건 대단한 리커버리로 상기될텐데 이젠 그냥 페널티로 재뿌려지니 어지간히 부딪히면 그냥 dnf하는게 스탠다드가 되겠네요
그러게요.
안전우선도 좋지만 뭔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여기서도 FIA를 탓할수 있는게
이런 패널티가 주어질 정도였으면
스튜어드가 강제로 팀에게 피트인 시키도록 지시를 했어야죠
경기는 그냥 속행하고 나중에 어필을 받아서 패널티를 준다니 어처구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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