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F1 2024 월드 챔피언쉽 순위 중간 집계(22/24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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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이상 월드챔피언이 여섯 명이 되었습니다.

판지오가 5회 월챔이네요. 5회 챔피언 때 나이가 46세였다고...ㅎㄷㄷ

노리스가 투 샷 이미지와 함께 축하 메시지를 올렸네요.

두세 살 차이인데 사진은 딴판이네요 ㅎㅎ

어릴 때는 폭풍 성장 하긴 하나봐요 ㅋㅋ

어제 샤를의 투쟁심 보니까 한 성격 하는 루이스랑

둘이서 잘 지낼 가능성은 제로일 것 같습니다 ㅋㅋㅋ

2, 3위가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톱쓰리 세 명은 정해졌네요.

맥라렌과 페라리의 컨스트럭터 경쟁은 

지난 주 36점 차이에서 24점 차이로 좁혀 졌습니다.

이 추세면 피날레 경기에서 1~2점 차이로 승부가 갈릴 수도 있겠습니다.

다음 경기가 스프린트 레이스가 있는 그랑프리라

페라리는 여기서도 최대한의 좋은 성적이 필요하네요.

메르세데스 역할도 두 팀의 순위 경쟁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페라리가 가능한 한 상위 성적으로 이겨야 점수차를 많이 줄일수 있으니까요.

남은 두 경기가 날씨 변수는 거의 없고 

먼지가 많은 사막의 더티 트랙에서의 경쟁인데요.

메르세데스가 페라리에게 고추가루 뿌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하스, 알핀, 알비의 피 튀기는 경쟁이 더 흥미진진 하긴 합니다.

그래서 어제 가슬리의 리타이어가 더 뼈 아픈 알핀이네요.

여기는 진짜 살얼음판 입니다. 정말 티끌 모아 태산 입니다.

남은 두 경기도 손에 땀을 쥐게 해줄 것 같습니다.^^

[J포켓]

항상 좋은 자료 잘보고 있습니다. 여담인데 막스 포타임 포스터를 보니 해마다 늙는게 보이네요.

[Black-Swan]

세세한 변화 같은게 느껴지네요 ㅎㅎ

노리스가 자기가 어릴 때 막스랑 찍은 사진과 함께 메시지 올렸던데
그것도 올려 봐야겠네요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

[In Motion]

막판 컨스트럭터 경쟁이 참 재미나겠습니다.

[Black-Swan]

그러게요.
이 번 시즌은 쉴 틈이 없네요
참 좋네요 ㅎㅎ

[곰돌아굴러]

페레즈... 그는 왜.....ㅠㅠ
막스는 컨챔 포기 안했다 했는데 페레즈가 완전 고추가루를...

[Black-Swan]

컨스 3위 팀이 월챔을 배출한 것도 참 재밌네요, 아직 3위 확정은 아니지만서도...
페레즈가 힘을 낸다고 해도 쉽지 않은 상황인것 같습니다

[8그램]

본능의 질주 첫 시즌만 해도 아무 정보도 없는 사람이 봐도 멕라렌의 안타까움이 느껴졌는데...ㅎㅎㅎ
본능의 질주 시리즈와 쿠팡 플레이의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요즘 너무 즐겁습니다.^^

[Black-Swan]

그렇네요.
당시 잭 브라운이 불쌍해 보이기도 했는데 진짜 팀을 완전히 바꿔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