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관련] 혐) 두 달만에 플포 전원을 넣고...2016.09.19 AM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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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생겨 플포를 근 두달간 켜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연휴동안 내내 켜두고

와이프와 애가 자는 틈틈이 예전에 진행하던 울펜스타인을 했어요.

 

2차 대전을 독일이 이겨서 세계를 지배한다는 독특한 배경이고

찰진 타격감에 독특한 무기들로 fps를 그리 즐겨하지 않는 저도

푹빠져서 했습니다. 

주인공의 시적인 대사와 스토리가 참 맘에 드네요.


이제 중간 정도 진행한것 같은데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1. 미니게임으로 오리지널 울펜스타인 진행: 어렵더군요;

2. 잔인하지만 통쾌한 잠입 액션

3. 적나라한 응응 씬 서비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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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개
힘빠지는 월요일에 막짤 사진이 힘을 주내요~ 화이팅 입니다 . 형님!
게임하다 정신이 번쩍!
아.. 이거 있는데 아직 시작도 안 했네여.. ^^;;
저도 해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작년 추수감사절 세일로 사놓고 안하고 있다가 이번에 시작했는데 엄청 재밌어요. 저처럼 fps 스토리 모드 좋아하는 사람에겐 딱입니다. 저거 말고 나중에 더 자극적인 장면이 사운드와 함께...
울펜슈타인 재미있게했습니다. 올드블러드를 왜 따로 냈는지 그냥dlc로 내도 될 분량인데 말이죠
서사적 스토리나 플레이타임 짜임새등 뉴오더가 올드블러드를 능가한다고 보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올드블러드에서 미니게임이 더 재미있었습니다..길이 햇갈리는데 지도가 있음
올드블러드도 기회가 되면 꼭 해보고 싶어요. 그건 다음 할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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