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매장 일기] 파이어엠블렘 풍화설월 판매방식 마음에 드네요,

지방 게임샵은 발매당일 물건이 풀려서 하루 늦게 판매하게 되는 일이 많았었는데

물건은 하루 먼저 보내주고 날짜 딱 지켜서 판매하라고 얘기해주니 너무나 마음 편합니다.

저는 오늘 밤12시 딱 되면 판매하려고 가게 12시 30분 정도 까지 영업하려고 공지해놨는데

의외로 두분이나 방문 예약 주셔서 놀라는중입니다!!! 

그러나 역시나 협조요청 어기고 오늘부터 판매한 매장들이 많이 있나보네요... 시무룩 ㅠ.ㅠ

그래도 앞으로도 이렇게 하루먼저 보내주고 약속 지키는 매장 위주로 공급해주면 시장이 좀 바로잡힐것 같긴합니다.

[부산득]

하지만 오늘 파는 업체가 생기고 마트도 오늘 파는곳도 있더군요 ㅠ

[길가는학생]

지난 작품에 거지같은 스토리 때문에 너무 재미 없게 했는데 이번엔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두번연속 거지같으면 앞으로 안살것 같아요.

[택틱스 오우거]

이프같는 경우는 올드 유저한테야 욕먹지만 입문작으로 아주 좋죠 파엠이 원래 스토리가 훌륭한 게임도 아니고요 ㅋㅋ
혹시 이마트에 팔까 싶어 가봤는데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