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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추측)신천지 교인이 격리를 원치 않았던 이유2020.02.20 AM 12:03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궁금해서 나무위키를 훑어봤는데
예배 에 일정수 이상 결석하면 제명 처리됨
누적 헌금액과 출석율 등을 통해 신천지 내 직위를 결정한다
자신들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사단, 사람일 경우 마귀라고 칭한다
신천지 교인 이니 세뇌가 된 사람이라고 가정할 경우
이들에겐 예배나 신천지 활동이 자신의 직위를 올릴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데
격리를 당하는 순간 이런 활동을 일체 할수가 없어지므로
그 순간부턴 영생 과는 거리가 멀어 지고 여태까지 신천지 인으로 살아왔던 자신의 삶이 부정당할 것 이라고 생각 했을겁니다.
그래서 31번 확진자는 해열제를 먹으면서 까지 서울 대구를 누비며 열심히 활동을 한것이고
격리를 시킨다는거 자체가 사단과 마귀들이 나의 활동을 방해 하는 것이므로
격리 되는것을 원치 않았을것이고 병원 직원들과 몸싸움을 했을것으로 사료 되네요.
그러다 뭔가 느낀게 있었는지
31번 확진자는 언론과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단독] 코로나19 ' 슈퍼전파' 신천지교회 에선 대체 무슨 일이
https://news.v.daum.net/v/20200219203003098
기도중엔 안경을 벗고 해야하며 장신구도 착용할수 없다고 하는걸 보니
당연히 마스크도 착용이 불가 했겠지요.
제가 봤을땐 대구 신천지 신도들 다 검사해야될 상황인거같습니다
- 루리엔빠
- 2020/02/20 AM 12:13
- JOSH
- 2020/02/20 AM 12:22
- Darth Nihilus
- 2020/02/20 AM 12:27
신도들 지하철로 이동했다고 생각하면 대구는 정말 답없습니다.
- SKY만세
- 2020/02/20 AM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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