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시작부터 짜증났던 아이린 루머2020.10.22 PM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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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가? 저격글이랍시고 올라온 글인데

보는 순간 너무 짜증이 났다

 

저 긴 글중에 본인이 갑질을 당했다 라는 구절은 채 몇마디 되지도 않는다.

감정호소로 시작해서 감정호소로 끝내놓고 

해쉬테그로 오해하게끔 저격질 해서 여론 불피우고

정작 본인은 뒤에 숨어서 아무런 일언반구도 없는

이런 패턴이 이젠 너무 짜증난다

도대체 무얼 얻고 싶은건가


이 글 하나로 갑질 당사자는 이미 아이린으로 확정이 난 분위기 이고

벌써부터 인성이 어쩌니 논란이 어쩌니 커뮤니티에서 조리돌림 당하고 있는 중이던데

조리돌림 하는 넘들도 정말 변한게 없다는거에서 더 놀랐다

가짜사나이 로건씨 일이 일어난지 몇일뿐이 지나지 않았는데 말이다

 

그냥 

어디 일하는 누구인데 몇일전 누가 나에게 이런 행동에 기분이 너무 나빴다 사과를 해달라 라고 깔끔하게 글을 올렸으면

자기에게 갑질한 당사자가 가만히 있겠음? 빨리 사과 하고 깔금하게 끝날 일을

몇날 몇일 조리돌림하게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도리어 물어보고 싶다

 

 

댓글 : 14 개
원래 제일 쉬운게 연예인 마녀사냥이죠
당사자 입에선 아무 말도 안나왔는데
인터넷 카더라 통신은 더럽게 잘 믿는 조리돌림러들은 언제쯤 정신차릴런지 참..
진실이 어찌되었던 글쓴이도 글만봐도 엄청 똥고집있어보이네... 프로세계에서 15년 짬밥만 믿고 일 대충할려다가 한소리 듣고 야마돌아서 쓴거아닌가?
항상 양쪽말 다 들어보고 글적어도 되는데...
이번에도 그렇지만 피카츄 배 만지면서 기다리는게 진리지요
근데 글만 읽으면 갑질을 당했다는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고 상당히 모호해서 진짜 갑질을 당한건지 뭔지 모르겠음
내용만 보면 뭔가에 화나고 흥분한 상대가 글 쓴 사람한테 20분간 떽떽거렸다는 정도?
이해는 하는데 덕질커뮤가보니 업계관계자들까지 동조하고나서니 정황이 거의 확정적으로 흘러가더라구요
다른커뮤가보니까 못박고 땅땅하고있던데
이럴수록 아니면아니라고 오해가있으면있었다고 사실관계파악해서 오해를풀어야되는데 스엠이 침묵하는시간이길어질수록 실이많네요
근데 왜 지금 와서 그러지?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
아이린인지 아닌지, 사실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우선 에디터가 맞나 싶을정도로 더럽게 글을 못씀.
보그 에디터라서 그런듯해요ㅋㅋㅋㅋㅋㅋ
보통 뭔가 호소하려는 글이면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쓰려는 노력이 보이기마련인데, 일단 이 글은 그런건 전혀 안느껴지네
가독성이 엄청 떨어지는데 뭘 말하고 싶은건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하기도 힘드네요. 나온 건 누군가가 20분 동안 삿대질하고 소리쳤다는 건데 음..
아이린 사과글 올라왔네요.. 저도 좋아서 인스타 팔로우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저렇게 수준떨어지는 글을 쓰는데도 동종업계만이 아닌 타 업계 종사자까지 공감하고 동조했습니다.
아이린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었고 결국 사과했죠. 진짜 인성갑질 했다는 겁니다.
사람들 지난 몇년간 피카츄 배 만질줄 알만큼 조심하고 있었고 이번 사건은 업계 종사자들이 뭉쳤기 때문에 사실상 욕한겁니다.
그 전까지 아이린 욕하던 사람 없었어요. 이런식으로 피의 쉴드질 치지 마세요. 이게 아이린 더 욕 먹게 하는거죠.
왜 갑질 고발한 사람을 비하하는지? 본인부터 각도기 깨셨으면서 사람들 선넘는걸 뭐라하는것도 유머네요 ㅋㅋㅋㅋ
시간이 너무 지나 안볼것 같지만 남겨 봅니다

깔끔하게 가해자 실명 거론 하면서 무슨 잘못을 했으니 사과를 받고 싶다 라고 저격을 하라는 이야깁니다
어차피 공론화 시킬려고 글 올린건데 가해자를 왜 익명 처리 하는지 이해가 안가서 한 소리구요
저게 아이린, 슬기 두명에 해당하는 해쉬태그라서 저 저격글의 당사자일거라는 예측이 한쪽으로 쏠린거지
팀 전체를 의미하는 해쉬태그였다면 결과 나오기 전까지
악플러 조리돌림러들이 할 행동짓거리가 예측이 가니까 저런 말을 한겁니다
이걸 아이린 피의 쉴드질이라고 한다면 제가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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