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저리 주저리] 맹목적인 믿음만큼 무서운건 없는거같네요..2014.05.17 AM 08:3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종교탄압이라.... 지금 유가족들 보고도 그런소리 나오는지 참..

저사람들은 자기 자식 부모 형제 친구 친척 들 다 없는 사람들인가봐요...

장기투쟁을 위해서 천명가량이 모이고있고 식수 먹을거리 준비중이라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맹목적인 믿음이 참 엄청 무섭기도하고요..

자기들은 죄를 안지었슬지 몰라도 자기들이 하고있는 행동이 얼마나

국민과 유가족들한테 상처를 입히는지 모르는거같음..

그리고 자기들이 낸 돈이 유병언과 그 가족들 그 측근들을 얼마나 배불리

먹이고 살찌웠는지 조금만 생각해도 알텐데요....

세월호 관련 뉴스들은 죄다 찝찝하네요 우리나라 사회가 얼마나 썩어빠졋는지 다 보여주는거같음

정부 국회의원 해경 연예계 기자들 종교인들 죄다요
댓글 : 15 개
저것들은 한번 진심어린 회개하면 그 다음 지은 죄는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가르침. 그래서 사이비. 일반인이ㅂ딱봐도 그게 아니라는 걸 아는데.. 저런걸 믿다니
믿음 믿음하는데 이거만큼 바보스러운게 없는거같음..

하느님만 믿으면 다 잘될꺼라는 이믿음이 참...

뭐 구원파는 다르지만요..
역사를 보면 언제나 문제터뜨리는건
부폐한 상류층과
종교임
전부다 그런건 아니곘지만 요줌 종교인들은 좋게만 바라볼수가 없네요...
  • rudin
  • 2014/05/17 AM 09:03
멀리 갈 것도 없이 주면에 흔히 볼수 있는 기독교인들을 보면 알 수 있죠.
뭐 자업자득이죠.. 우리나라나 다른나라나...
현실에서 구원 받지 못 하니 저런 가상의 영적 존재에 의지하는 거라고 봄.
현실도피의 전형적인 예인거같음..
알려진대로라면 구원파라는 것이 나쁜 것은 맞는데. 애초의 목표가 구원파가 아니라 다른 것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보니, 종교인으로서는 다른 부정적인 것과 동일시 취급받는다는 것에 반발을 하는 것이죠. 맹목적인 믿음도 무섭지만 자신의 믿음에 조금이라도 손상이 간다면 들고 일어나는 인간의 속성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아마 그들의 머리 속에는 '믿음=신념=당위성'이란 공식이 있지 않을까요?

사이비와 이단...20세기가 지나면 없어질 줄 알았던 문제들이 아직도 대두되는 것을 보고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사이비와 이단은.. 인간이 명말할떄까지는 계속 지속될꺼에요..

예부터 종교에관련된 전쟁들만봐도 답이없슴...

종교는 지배를 용이하게 해주는 훌륭한 발명품이라는 말이 있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종교는 항상 지배자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이런 행동을 보고 있으면 정말 저 말이 실감납니다.
맞는말이네요.. 지배를 용이하게 하는... 무섭다 갑자기...
의심없는 믿음은 결코 진실할 수 없습니다. 종교든 뭐든...
이런거 보면 신이 없다는게 더 확실해지는거 같네... 있다면 자기 이름 팔아서 저따우로 행동하는걸 용서 할리가 없잔아... 자기 이름 팔아서 먹사들 배불리 먹고 종교 이용해서 권력 누리고 신이 있다면 벌써 멸종 당했어도 이상하지 않을듯 하네
이런 모습 볼 때마다 종교는 역사적으로 “발명”되지 말았어야 하는 존재라고 느낍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