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쇼핑몰 배송

오늘참 황당한 일의 연속이네요.. 화도 안나옴..

이번주 목요일날 중요한 약속이있서서.. 급하게 코트한벌을 일욜일날 주문했습니다...

화요일이 됐는데도 계속 배송준비중이길래.. 1:1 문의로 질문했더니..

준비중이다 오늘 내지 수요일날에 보내줄테니까 걱정하지마라.. 이런식으로 답변이와서

그런갑다했습니다.. 근대 오늘도 역시 배송준비중이더군요.. 전화상담했더니...

오늘 5시에 붙인다더군요.. 화가 약간 낫지만.. 그래도 참고 급해서 그런데 퀵으로 붙여줄수있냐고 물으니까

본인부담으로 하면 가능하다고해서 그렇게 해달라고 말하니 보내고나서 연락준다고하더군요..

5시 6시 7시 8시 지나도 연락이안옵니다 8시 5분 정도 됐슬까.. 문자가 와서 아 퀵배송 문자구나 하고봤더니..

cj택배로 입고됐더군요.. 진짜 어이가없서서 말이 안나오네요...

이런경우는 처음 격겨봐서 내일 10시부터 고객상담 가능하던데.. 전화해서 따지기라도 해봐야겠네요..

[또랭]

주문이 많이 밀리면 하루이틀 늦을 수 있는건데
성격이 급하시네요

[샤론83.7톤]

재가 퀵으로 붙여달라고했는데 cj로 보낸겁니다

성격급한거아니고요.

[코스트]

누락됐거나 분실의 가능성이 크네여

[[달콤한우유]]

이건... 주문이 많아 착오가생긴듯하지만 항의할만한 상황이네요.

[치킨호프]

의류는 재고가 없을수도 있어서 보통 이런 경우는 배송이 늦을수도 있다고 고지를 해놓던데
뭐 이건 둘째치고 퀵으로 보내달라는걸 굳이 택배로 보낸거는 뭘로 생각해도 어이없는 경우네요

[psh12555]

억울할만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