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 이야기] 주차장2014.11.25 PM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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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사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차타고 오시는 손님이 꽤 있죠..

그래서 매장앞에 차량 들어오는거 관리를 좀 신경을 많이 써야되는 편인데...

앞집이 식자재파는곳이라 여기오는 손님은 그냥 그런값다 하고 냅둡니다

보통 10~ 15분이면 나가시니까요..

근대 하루에 보통 3~4 차량씩

같은 건물에 있는 식당이나 위층에 회사에 볼일 보로오셔서 새워두시는분

보통 1시간 길게는 2~3시간이 보통입니다..

주변에 주차장이 없으면 말을 안하는데 바로옆에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있는데도 귀찮으니까 매장앞에 새워놓고 말도 안하고 가버립니다..

전화해서 불러내면 오히려 화만내고.... 이걸로 스트레스 너무 받네요..

뽀족한 방법이 없고요..
댓글 : 7 개
바로 구청에 신고하세요 딱지 끊으라고
오.. 이것도 좋네요. 계속 신고하고 모르쇠 일관하면 결국엔 거기 주차 안할 듯
아예 주차금지 표지판이나 쇠기둥, 쇠사슬 이런걸로 제한하면 어때요?
그럼 바로 옆 무료주차장으로 갈 듯...
하긴.. 애초에 전화하면 화내는 인간 말종들인데..
도로가라서 마음데로 할수가없서요..
최소한 같은 건물 방문차량이거나, 전화했을때 받기라도 하면 다행입니다.
저두 거의 같은 일로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진짜 방법이 없습니다.
불법주차로 신고해도 몇시간씩 지나야 단속나오고, 단속하고 난 다음에도
정작 견인같은건 또 한참 지나야 하니까 실효성이 없죠.
불법주차해놓고 전화했더니 좀 멀리 나와있다면서 한시간만 더 있다가 뺀다고
그럴때는 진짜 답 없더라구요.
신고했더니 단속을 두시간 후에 나옴 ㅎㅎㅎㅎ
저희도 위에 스크린골프 치는사람들이 자꾸 매장입구랑 매장앞에 주차해놓고 튑니다.
전화 문자해도 다 씹고
그냥 표시판 세우세요. 10분이상 주차시 견인합니다.
이렇게 써놓으면 왠만한 사람은 주차 안합니다.
그래도 주차 하는 사람이 있긴한데, 그런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그냥 대는 사람이니 어쩔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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