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저리 주저리] [회사] 호구가 되었습니다.2015.10.20 PM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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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기간이라 주말에도 나와서 열심히 일했죠..

그래서 담당하는 업체는 다 마무리 해놓은 상태였는데..

동료녀석이 자기 업체꺼 좀 도와달라고 하는 겁니다..

딱히 할것도 없고해서..

ㅇㅋ 하고

도와주고있는데..

이녀석이 9시 되니까 안녕히 계세요 하고 가는겁니다..

지꺼 업체꺼 도와주고있는데..

뭔 말도 없이요...

순간 벙쪄서..

이게뭔가십기도하고...

호구가 되었습니다.

댓글 : 15 개
헐..... 쇼킹한 사람이네요
허; 어이없네요
다음부터 도와주지 마세요.
그럼 뭐....같이 퇴근해야죠.'ㅅ'
같이 퇴근해야죠 'ㅛ'
세무사이신가요?
같이 퇴근해야죠(2)
버리고 퇴근하시는게?
같이 퇴근해야죠(3)
  • A-z!
  • 2015/10/20 PM 10:58
와 저건 도대체 뭔 개념이야 욕이 다 나올라하네요 ㄷㄷ
윗분들 말씀처럼 님도 걍 퇴근 하세요....
어이없네요...
엥..자기꺼 도와주고 있는데 자기 퇴근 시간 되었다고 그냥 가버렸나요?

우와 진짜 상상이상의 사람들이 존재하는군요. 후딱 퇴근하셔요!
상사가 시킨 것도 아니고 동료면 같이 퇴근해야죠(4)
세상은 좁고 병신은 많습니다.
오늘만 살수 있으면 친구 동료 같은거 필요 없으신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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