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해외직구 의문점2022.12.08 AM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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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직구로 구매한 세티리진 계열 알레르기약 임다


약국에서 지르텍 사면 10알에 5000원 정도 인데


저건 365알에 배송비 포함해서 27150원 줬으니


저처럼 환절기에 알레르기 약을 매일 먹는 사람에겐 직구가 확실히 저렴한 선택임다



재밌는 건 일반의약품 온라인 판매는 약사법 위반이라 파는 곳이 없는데


해외 직구로 사는 건 관세법 위반이 아닌지 문제 없이 통관이 됨다;


소비자 입장에선 좋은 일이긴 한데, 이럴거면 그냥 일반의약품도 인터넷에서 팔아도 되는 거 아닐지...

댓글 : 9 개
약이 아닌 건강식품으로 분류 되서 통과된거 아닐까요?

커틀랜드면 코스트코 pb브랜드 인대 저기서 약을 제조할것 같진 않네요
자가 사용 3개월분은 불법은 아닐겁니다. 다만 모든 구매대행은 불법입니다.
식약청에서 지정한 금지성분이 들어갔더라도 개인이 사서 쓰는건 상관없습니다.
단 구매대행업으로 팔면 불법입니다.
저도 세리티진 직구로 사서 먹는데 가성비가 너무 좋아요
효과 좋나요
암튼 국산 약들 비쌈 성분도 낮고
저도 지난 달에 이거 샀어요.. 매일 먹는 사람한테는 괜찮은 듯..
사용기한 15개월 정도 되는거 같아요..
약국에서 사 먹는 비염약이랑 성능은 똑같아요.
  • MRㅎ
  • 2022/12/08 PM 12:52
인터넷에서 전통주 말고 술은 못사지만 해외에서 직구로 구입할수 있는거랑 비슷한거죠 ㅎㅎ
업체가 장사목적으로 파느냐 개인이 소비하려고 구매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외국에서는 합법인 성분이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인 경우도 종종 있어서 직구하다가 압수당하고 조사도받고 그런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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