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Thinking]] 다시봐도 명장면...그리고 지금!

지금 속보로 촛불집회가 곳곳에서 일어난다죠?
대사가 참 와닿네요
"이지경 까지 방관한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글리젠 마이스터]

더 후회하기 전에 시위를 하던 뭘 하든 해서 대대적으로 개혁시켜야 합니다.

[takejun]

이제사 보니 촛불시위 나오라는 내용 같네요... 참.. 이게 픽션이 아니라니 ㅠㅠ

[MasterMind]

정말 명작이죠.

[복돌누나]

안그래도 어제 봤는데.. 전에 봤을때랑 시점이 달라져서 인지 너무 공감되고 울컥하더군요...
작년 총파업때 나갔다가 방패경찰과 버스 틈에 사람들과 함께 끼어 죽을뻔 했어요. 전력으로 뛰어와서 방패로 쳐밀더군요. 겨우 몸부림 쳐서 나왔는데 왼쪽 발이 뒤로 돌아가서 아직도 무릎이 아파요.살면서 가장 공포스러웠던 날이 그날입니다. 넘어졌으면 밟혀죽었겠지요. 이 나라는 거꾸로 가고 있는게 확실한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긴 했지만 체계가 없고 경찰들이 와서 자꾸 흩뜨리더라구요. 뭔가 제대로 모이는 접점이 필요한때 입니다.

[Siyan]

국내 정부는 저렇게 다가오면 최루탄 이라던가 고무탄 이라던가 곤봉 이라던가 날아올거같네요.

[MAD 1sAgain]

그정도면 이나라는 끝났다고 봐야 됩니다...할수 있었으면 저번정권에 진즉에 했지요..그렇게 진압하면 지들도 끝이라는걸 알겁니다..

[Octa Fuzz]

결국 우리가 싼똥은 우리가 직접 치워야 된다... 국민의 대표 다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