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오사카 도착 소감 겸 질문2012.10.17 PM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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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 타츠미 쪽에 집을 구해 입주했습니다.

둘이서 살기엔 초큼 좁네요.

그래도 깨끗해서 살만은 합니다.

식기를 안 가져와서 근처에 식당에서 규메시?(牛めし)라는 걸 먹었는데

좀 짜더라구요. 점심 때 먹었던 우동도 살짝 짰는데..전체적으로 간이 센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말이 좀 빠르네요. 발음도 흘리는 것 같고. 제대로 안들려서 되물어 본 게 오늘만 한 대여섯번은 되는 것 같습니다.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ㅋ 적응 해야죠.

그리고 일본에 워킹으로 가있으신 분들은 알바 어떻게 구하셨는지 좀 여쭙고 싶습니다.
댓글 : 7 개
모텔알바!?
오유모 가시던지 워크타운 같은곳 보시면 되요.
일어를 잘하시면 상관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오유모 만이 살길입니다.
궁금한거 있음 쪽지주세요..
근데 왜 워킹을 오사카로 가셨나요? 오사카는 임금이 짜서 가난한 유학생들도 힘들어 하는뎅
일본어 되시면 그냥 일본인들이 알바구하듯 구하면 됩니다.
안되시면 근처 한인타운에서 하셔도 되지만 비추....
인터넷으로 알바 찾아서 전화해서 면접보시면 돼요.
형 자급자족 하셔야합니다.ㅇㅇ
형 자급자족 하셔야합니다.ㅇㅇ(2)
저도 일본에서 2010년을 보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 많이 만들었죠
단골집 술집 하나를 만들어 보는 것도 보람찬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규메시면 마츠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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