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덕] 안반데기 다녀왔습니다.2019.09.29 PM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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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좋아서 고민을 좀 했지만 거의 두달가까이 전부터 계획이 돼있던 터라 큰맘먹고 다녀왔습니다.

 

참 재밌는 곳이더군요. 숙소에서 한 30분 가량 올라가면 있는 멍에전망대 라는 곳에서 은하수 출사를

 

진행했는데, 서울에서 나름 접근성이 좋은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 깨나 많았습니다.저희는 지방에서 힘겨이 왔지만 ^^;;

 

덕분에 일행들 모두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 할 수 있었네요. 이번주 수요일까지만해도 날씨 체크해보니

 

구름 한가득이었는데 금요일 체크할때부터 맑음으로 떠줘서 운좋게 은하수 건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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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개
거기 밑에 커피 박물관 가서 커피도 드시고, 삼양목장에도 가보세요.
월정사도 가보시고
1박2일에, 완전 출사가 주인 여행은 아니었어서 이래저래 많이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미리 경험해봤으니 다음번에 가면 더 재밌는 출사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안반데기는 못가고 태기산 가봤는데 내년에나 가봐야할거 같네요.
그나저나 남쪽에도 꽤 괜찮다는 포인트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멀리 다녀오셨네요
태기산도 괜찮나보네요~ 안그래도 포인트가 꽤 많던데 이번에 별 출사로는 3시간 정도밖에
쓰질 않아서 제대로 보진 못했어요. 저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진짜 제대로 찍으시려는
분은 별로일 수도 있겠다 싶긴 했습니다. 체셔님이랑 한 번 출사를 가게 된다면 내년도에
은하수 출사가 어떨까 개인적인 생각이... ㅎㅎ
와우...하늘도 멋진데...주변농가의 풍경도 멋지네요!
참 멋지긴 한데 배추가 이미 수확된 땅이 많더라구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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