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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 감상평(노스포)2022.06.08 PM 10:26
영화제에 사랑 받는 감독의 감성과 대중적인 감성은 잘 맞기가 힘들다는 것을 재차 증명하는 영화인 듯.
배우들의 연기는 문제가 없지만 전체적인 연출이 ?를 계속하게 합니다.
일단 영화 길이가 너무 깁니다. 영알못이 보기에는 쓸모 없어 보이는 부분이 꽤 있어 보이던데 30분은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유 팬인지라 아이유에 집중해서 봤는데, 이 영화의 주인공은 송강호가 맞습니다.
송강호의 캐릭터와 마지막 반전에 집중해 보면 아, 이래서 송강호가 이 영화로 남우주연상을 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유의 새로운 연기를 본 것 만으로 만족해야 하는 영화였네요.
댓글 : 2 개
- 민족중흥
- 2022/06/09 AM 02:11
영화 보는 내내 여기서 저런 연출을? 여기서 저런 대사를?? 하는게 계에에에속
지속되다보니 저는 국내산 감성에는 아직 낯선 이야기들에 적응해가는 기분으로 봤네요 ..
송강호의 마지막 반전은 레알 동공지진이 왔음 ㄷㄷㄷㄷ
지속되다보니 저는 국내산 감성에는 아직 낯선 이야기들에 적응해가는 기분으로 봤네요 ..
송강호의 마지막 반전은 레알 동공지진이 왔음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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