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해외취업일지(14).txt2018.03.08 PM 11:5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1. 이곳은 현재 아침 7시 50분, 뉴멕시코 앨버커키의 힐튼 호텔이당. 조식도 쩝쩝 잘먹고 왔다.ㅎㅎ

 

2. 5시간 뒤면 3시간동안 Honeywell Aerospace 에서 온사이트 인터뷰를 볼 것이다. 망쳐도 되니까 편하게, 편하게 보자!!

 

3. 인터뷰 여행 예약을 회사에서 전부 해줬는데, 인보이스를 보니 총액이 백만원이 훌쩍 넘는다. 우째 인터뷰보러 온사람한테 이렇게도 관대하게 돈을 쓸 수 있는것일까. 경외롭기도 하고 참 이래서 선진국인가봉가 싶다.

 

4. 인터뷰는 어쨌건 간에, 마치면 근처 월마트에 들려서 여친님께 드릴 에어팟을 하나 공수하려고 한다.

 

5. 우리 미생들 전부 화이팅이다. 진심으로 응원한다.

댓글 : 4 개
안녕하세요. 그 동안 눈팅만 했는데 오늘은 댓글 남겨봅니다. 면접 잘 보고 오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외국으로 취업/학위를 구상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기회 되시는 분이라도 잘 되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씨가 전해지니 힘이 납니다! 선생님께서도 꼭 원하고자 하는 바 궁극적으로 성취 하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인터뷰가 다 그렇지만 그냥 하는게 제일 결과가 좋더라고요 ㅎㅎ 결과 잘 나오실 거에요
뉴욕에서도 응원합니다 (지금 오전 11:20)
헤헤 루리웹에 이렇게 뉴요커가 많을줄이야! 선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