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김학범, 전술가라는 명성은 이미 과거의 쇠락한 타이틀이었군요.2021.07.31 PM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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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축구 보면 3선 유지가 안되는 주제에 공격에 비중을 둔,  완전 주제를 모르는 축구를 한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솔직히 아시안 게임 금메달도 운이 좋아서 딴거지,  전술적으로는 절대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는 축구였다고 봅니다.  황의조의 발굴은 좋았지만요.


한마디로 운이 좋았다고 보면 될 듯합니다.  실제로 당시 1차전 말레이시아전에서 김학범의 전술은 완전 빵점이었지요.



 이번 올림픽은 운이 다한 상태인듯 보이는데, 리그 운영 망가뜨리면서 합숙훈련하고 스트라이커는 황의조 한명 데려가는 명장병이 발동하더니...


와일드 카드 3명다 망하면서.  역대급 참사가 나왔네요. 누가 봐도 할말 없는 감독의 역량부족이었다고 봐요.



아무튼 김학범 감독님 은퇴경기 잘 봤습니다.

댓글 : 11 개
송범근 너무 불안하던데
공이 매우 뜨거웠다고 하더군요
키퍼가 공을 못막는다고 ㄷㄷ
정말 국대 감독 얘기는 쏙 들어갈 것 같아서 그거 하나 천만다행입니다.
예선전에서도 이미 이렇게 불안한 요소를 많이 보여줬는데도 계속 선발이던 ;;
에선에서 대승을 하니
우리가 뭐좀 되는지 알았나 봄
멕시코 같은 공격 강 팀에 맛불을 놓을 생각을 했다니 참..
오늘은 역습전술을 했어야 했는데 김학범의 완전한 오판임
아니 저번엔 와일드카드로 조현우선수 뽑았는데 왜 요번엔 안뽑았을까요 ㅜㅜ
그것도 자만..
프로축구 상위팀 주전 키퍼가 u23 이니 와일드카드 활용을 다른 포지션으로 하려고 했겠죠. 의도는 이해 안가는건 아님 여유가 생긴 와일드 카드를 조져서 결국 망했지만...
이강인 그따구로 쓰는거 보고 전술이랄게 없는 감독이구나 싶었습니다
배구 개꿀잼 보고왔더니 축구는 폭망했네;;
  • BBom
  • 2021/07/31 PM 11:33
흠.. 제가 볼땐 전술 문제니 뭐니 따질때가 아님 기본 패스하고 볼 터치 볼 키핑 이런거 부터 다시 배워야함. 무슨 패스하고 받는것도 안되는데 무슨 축구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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