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가만히 생각해보니, 윤석렬이 이야기한 부정식품을 먹을 수 있는 자유라는게.2021.08.03 PM 06:3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윤석렬이 이야기한 없는 사람이 부정식품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해주자는 이야기...


이거 비틀어서 숨겨진 의미를 생각해보면,  기업가가 부정식품을 팔 수 있는 자유를 주자는 소리이네요.



즉 윤석렬이 이야기한 부정식품을 불량식품,  유통기한 지난 식품,  비위생적으로 제조한 식품,   이렇게 구체적으로 정의해볼수있습니다. 


이런 식품을 유통하면 지금 식품안전법상 빼박 사회적으로 쳐죽일놈 소리 듣고,  폐업후 감방행이 확정인데,  윤석렬 이야기는 이런 규제를 없애자는 이야기입니다.


부정식품을 부정식품이라고 이야기해야한다는 전제가 있겠지만요. 그렇지 않으면 완전 아무것도 못믿는 혼파망이 벌어지니.



윤석렬이 대통령되면 메뉴판에 이렇게 적히겠네요.  쓰레기 중국산 김치 50전,  유통기한 1년 지난 삼각김밥(안썪었음), 닭대가리 햄버거(50전),   트랜스 지방 100%로 만든 빵(상하지 않아서 유통기한 없음)

그리고 기초수급자를 위한   폐기음식 무료 교환권. 


사립 학교랑 사립 어린이 집은 완전 노나겠네요.  유통기한 지난 음식물로 급식 만들어서 줘도 처벌받지 않게 되니. ㅋㅋ
댓글 : 6 개
저런식으로 음식을 시작으로 각종 규제를 다 없애겠다는 소리인 듯.....
뭔가 머저리가 아닌이상 그런의도로 말한건 아니겠지만 말하는 방식부터 단어 선택까지 모두 형편없었다고 생각해요. 그런거다 떠나서 걍 생각이 없으니 저런 화두를 꺼낸거겠지만

그양반이라면 좀더 생각이 있다면, 그동안 과도한 규정으로 음식 산업에 대한 발전을 저해해왔다고 생각한다고, 좀더 국민들이 다양한 음식을 선택하고 고민할 수 있는 자율성을 만드는 자리를 식품 산업 관계자들과 이야기 나눠보고싶다 라고 했을텐대
한마디로 기업이 ㅈ같이 굴어도 허용해주는게 골자네요 ㅋㅋㅋ
맥도날드 햄버거병 고소고발했던 소비자단체랑 엄마들 있었는데
맥도날드에 무혐의 처분했던게 한국 검찰이예요
그런기업에 주 120시간 노예를 써먹자 이뜻인가봅니다
부정식품..? 알아볼필요도없을거같은데.. 이상하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