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러시아가 키에프 남쪽 바실키프 공군기지에 공수강습중 당한 참사.2022.02.26 PM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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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가 은밀하게 다수의 IL-76 수송기로 키에프 남쪽 바실키프 공항에 대한 공수 강습을 시도하였습니다.


이중 두대가 도중에 우크라이나 공군에 의해 포착 추락하였다고 합니다.


IL-76은 공수 강습시 싱글 데크 구성으로 145명 탑승, 더블 데크 구성시 225명 탑승.   이게 만일 공수부대를 낙하시키기 전에 추락한거라면


한방에 300~550명의 공수부대가 몰살당한거네요.


참고로 바실키프 공항에 대한 러시아의 공수 강습은 실패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지켜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폴란드에 위치한 미군과 나토군이 공중 경보기등으로 러시아 군의 움직임을 우크라이나 군에 알려주는 듯 합니다.  


이런 경우 러시아는 확전을 각오하지 않는한 우크라이나 방공망을 완전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우크라이나 공군이 폴란드에서 출격중이라는 루머도 있습니다.

댓글 : 7 개
이거 러시아가 더 피보게 생길판이네 핵무기 사용 안 하면 ,,,
그랫다간 세계 3차 대전 일어 나겟지만
제발 그럴일 없기를....
러시아는 영토가 넓고
공수 전술 계념이 기본이라

보통 공수 여단이 1000단위라
저 정도로 핵 쓸건 아닐겁니다.

글은 이렇게 쓰지만 사람 목숨이 진짜...

에휴.... 안타깝고 갑갑 하네요.
그래도 한때 같은 소련소속이었니 전투력이 만만치 않은듯 ㄷㄷ
아.. 오늘 마이피에 이런소식만 기달림... ㅜㅡㅜ
누가 멈춰 줬으면 좋겠는데....
들리는 말로는 실전이 아니라 훈련인줄 알고 불려왔다는 러시아군애들도 있다고 하네요...
우크라이나군 얕보고 흠짐안내고 낼롬 먹을려다가 이렇게 몇번 못먹으면...
다음엔 걍 미사일과 폭격으로 초토화 작전으로 나가면...민간인 피해는 몇배는 더 커지겠지요
전쟁에서 항상 피해를 보는건 일반 국민과 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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