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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크라이나 러시아 반군의 고향 돈바스에서 반러 시위 발생.2022.03.05 PM 08:45
돈바스 지방 루간스크에서 징집되어 나간 남자들이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에 몰살직전이라는 소문을 듣고
남은 여자들과 노인들이 일제히 반전 시위중
웃기는 건 친러 반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깃발을 흔들고 있다는 점.
참고로 친러지역이라고 하지만, 돈바스의 러시아계 비중은 30%밖에 안함.
지난 8년간 푸틴이 우크라이나에서 쌓아온 빌드업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있음.
댓글 : 2 개
- 소년 날다
- 2022/03/05 PM 08:53
냉정하게 말해서 그들로서는 러시아로부터 이득을 취하고 싶었던 것이지, 자신들의 피를 바치기를 원했던 것은 아니기에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외부에서 보기에는 뭔가 이중적이고, 이기적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21세기에는 '전쟁'만큼 이기적인 것은 없기에 당연한 결집이라고 생각됩니다.
외부에서 보기에는 뭔가 이중적이고, 이기적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21세기에는 '전쟁'만큼 이기적인 것은 없기에 당연한 결집이라고 생각됩니다.
- 뉴타입추종자
- 2022/03/05 PM 09:32
우리나라에서 친일하는 애들도 지들 징집해서 전쟁터 끌고가면 태극기 흔들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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