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궁시렁] 너무나도 가슴아픈 일입니다...

키우고 있는 샴 새끼들중 막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말았습니다...
2일전에 닫히는 문에 부딫혀서 하반신을 잘 모쓰고 있었는데, 병원에서는 약먹이고 다리 마사지 해주고 하면
나을수 있다고 하면 열심히 돌봐주었으나 아침에 눈을 떠보니 회복을 하지 못하였네요... ㅠㅠ)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지난주에 분양을 보냈던 새끼 샴 한마리가 아뿔싸 전염병에 걸려서,
그 아이 또한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연락을 들었습니다.
그쪽 병원에서는 설사 하는거 말고는 건강하다고 하였는데, 제대로 건강체크를 하지 않은거 같기도 하고요...
제 품에서 키웠던 새끼들이 2마리 씩이라 이렇게 볼 수 없다는게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있는 새끼들을 더 건강하게 관리를 해야겠네요...
아침부터 멘탈이 나가는 소식이었습니다...

[엘릭사마]

너무나도 가슴아픈 소식이네요... ㅜㅜ

[조폭력배]

아침부터 정신이 혼미했습니다...

[아이 언니]

아 저도 집사로서 너무 맘이아프네요 ㅠㅠ
하늘에서 건강했으면 ㅠㅠ

[조폭력배]

다 제 잘못같기도 하고 가슴이 무지 아프네요...

[청오리]

아기라 별거 아닌거에도 위험한가보네요ㅠㅠ

[조폭력배]

면역력이 약해서 그럴거 같습니다...
쇼크도 있을 수 있고요...

[꾸잉남편2]

전 3년 키운 냥이 한마리가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네요. 걱정되서 힘드네요.

[조폭력배]

ㅠㅠ) 힘내세요...

[브로게이머]

ㅠㅠㅠㅠㅠㅠㅠㅠ

[불어봐지옹그]

아 이게 무슨일이야...ㅜㅜ
슬프네요ㅜㅜ

[내가내라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