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눈 앞에 동물들]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는 샴 새끼들.2015.10.19 PM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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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생 새끼 샴들입니다.

4마리가 태어났었는데, 2마리는 기관지가 안좋아서 일찍 하늘나라로 갔네요..ㅠㅠ)
1번 사진의 어미가 정말 애지중지 키우고 저도 최선을 다했는데, 견디질 못했습니다...

2,3번 사진의 수컷새끼도 기관지가 안좋아서 위험했는데, 어떻게든 살리겠다고 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간호해줘서 건강해졌습니다. 그런데 잘 어릴적에 잘 먹었어야 했는데, 못 먹어서 몸이 작네요. 막내여서
그런것도 있긴 하지만요.

4,5번 사진의 암컷새끼는 병이 뭔지도 모른채 매우 건강하게 잘 크고 있네요. 뿌듯합니다.

이제 거의 50일이 되어가는데 뭐 조금 지나면 바로 분양할 시기가 되어버리네요.
걱정인건 수컷새끼가 좀 걱정스럽지만, 분양전까지 잘 먹어서 건강하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댓글 : 12 개
히익 귀요미들...
하는 행동이 귀여워요.
그릉 그릉
갸릉 갸릉
고양이를 키운다면 샴이나 러시안블루를 키워보고 싶어요 넘 이쁨
저에게는 샴이 첫인상이 좋네요. 러시안 블루는 한달정도 같이 지내봤는데,
다가올 생각도 없이 숨어서 한달을 지내고 주인에게 갔던지 있어서요.
샴은 정말 매력적이죠.. 사람이랑 교감이 잘되는 고양이
엄청 부비적 거려요. 그게 좋은거지만요.ㅎㅎ
핑쿠색 만지게 해주세요 ㅠㅠ
그럼 데려가셔야지요.ㅎㅎ
  • 2015/10/19 PM 07:02
하 귀엽네요 ㅎㅎ
가장 예쁠 시기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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