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저것] 저처럼 TV 쓰시는 분은 없을듯2022.01.25 PM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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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48CX 대세 흐름에 버티질 못하고 OLED 티비를 장만했는데요


EVO모델이 55인치부터 나오는 바람에 48C1이 아닌 55G1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가


콘솔용이 아닌 TV/PC용으로 쓸라 하니 배치가 답이 없더라구요, 집도 자가도 아니구요


그래서 찾다찾다






카멜에서 파는 이동식 티비 스탠드로 골라서 쓰고 있는데요


보통 회사나 사무실에서 쓰는 건데 이걸 집에서 쓸 생각하는 건 저밖에 없는 듯


스탠드 처음 배송올때 '아 일이 커지네' 우려스러움이 엄청 컷어요


위치를 못 정해서 옮길때마다 노가다할 생각하니 자연스레 바퀴가 있는걸 찾았구요


가격도 모니터암보다 비싼편인데 최근엔 가격이 더 올랏네요








지상파 방송만 안테나로 수신하다 보니


전원 / HDMI 케이블만 있구요


높이조절, 고개 조절이 티비 장착상태에서 쉽게 되서 좋습니다


높이조절이 개꿀인데 고개 조절도 은근 꿀이더군요







이리저리 배치해보고 써보다 현재 이상태인데요


스탠드에 바퀴가 있으니 이동에 힘이 별로 안드는데


일반 스탠드나 책상위에 올려두고 썻다면 위치 바꿀때마다 정말 헬이었을듯


현재 고민은 38GL950G도 있어서


같이 쓸려면 저 2미터 테이블로도 부족하네요


ㄱ자 벽배치를 하면 컴퓨터할때 발을 쭉 피면서 할 수 없는 게 크고

ㄴ자 거실배치를 하면 공간을 엄청 차지하는지라 


이사도 예정에 있다보니 쉽게 뭘 할 수가 없군요







댓글 : 22 개
어제 안방에 42인치 티비 설치하려고 스탠드 구매했어요
제 친구도 안방용 티비 스탠드에 설치했는데 사운드바까지 달아놨더라구요. 안방용으로 스탠드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오 신기하네
먼가 병원에 있을거같은 구조군여
의료기기 실버 느낌이 많이 나죠 ㅎㅎㅎㅎ 실제로 마감도 괜찮습니다
저거 사려다가 바퀴부분이 너무 커서 집이랑 안 맞을거같아서 안 삿네요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988527948

전 바퀴없는거 구매했어요
바퀴 없는건 후기 많으니 원하시는거 고르면 될거에요
요새 이동식이 대새라 그런지 좋아보이긴 하네요.
저는 32인치 BENQ 모니터를 메인으로 쓰는 중인데, PS5 당첨되서 이번에 48C1 살거 같네요.
방에 두고 쓸꺼라 55인치는 너무 커서 공간이 좀 안 나와서... 48C2도 밝기 개선 없다고 하니, 48C1 130만원 이하 딜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후기는 48인치에겐 좀 와닿지 않는 세팅인 거 같아요. 저도 48이었으면 이거 안 사고 무조건 책상에서 해결했을겁니다
이동식은 대부분 부피가 너무크고 비싼데다 벽에 가까이 붙여쓸만한 제품이 없어서
고정형 부피작은거 2만원중반 + 배송비 7천원에 사서 모니터 2대 달아놓고 씁니다.
50kg 까진 버틴다했는데 싸구려라 믿음이 안갔었는데 1년 가까이 잘쓰고 있습니다.
밑공간 자치하는 게 진짜 단점이긴 해요. 저처럼 책상과 거리 안 벌리면 엄청 불편할겁니다
오호 괜찮네요/
이건 사실상 55인치 모니터 쓰는 법 후기네요
선 문제가 가장 클텐데 과감한 결정 하셨군요.
기둥 앞에 선반 달 수 있는데 노트북까지 세팅하면 5미터 이상되는 멀티탭 2구 1개면 올라운드로 사용 쌉가능입니다
전 거실 <> 안방 옮기면서 까지 쓸 생각까지 했어요 ㅎㅎㅎ
여기다가 파워뱅크 달면 ㅎㄷㄷ
우왕 무선 세팅 ㅋㅋㅋㅋ
좀 웃기긴한데 상당히 실용적인것 같기도 하네요.
48인치대는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고 65부턴 움직일 필요가 없어지는 크기로 넘어가서
사실상 55인치대만 해볼만한 구성입니다
워 좋아보이네요
본의 아니게 살면서 젤 편한 자세로 컴퓨터하고 있네요
잠도 잘옵니다 ㅎㅎㅎ
요즘엔 많이 싸졌네요
10년 전쯤에 제가 구매를 생각할땐 60만원정도 하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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