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간섭과 조언의 차이 2015.06.11 AM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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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 개
이말씀이 무조건은 아니고....
헐 명언이다...
글쌔....좀 아닌듯한 상황도 나와서 모든지 집착으로만 함축시키긴 힘듬. 상황이란건 그때 당시의 느낌, 생각, 그 사람과의 관계, 과거, 미래에 대한 생각, 기타등등 여러가지의 복합적인 것들이 한번에 스쳐가는 것이기 때문에 집착이란 단어로 함축한다면 너무 많은것들이 생략됨. 물론 저 스님도 법력이 훌륭하신 분이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무조건 들을건 없고 참고삼아, 정신교육 삼아 들어주는 정도가 적당한듯.
확실히 공감이 좀 되는 게,
많은 경우 저 사람은 그러려니
지금은 때가 아니었거니 하면-
맘이 많이 편해지는 것을 느끼죠.
포기 같아 보일 수 있지만
절대 포기가 아닌 것이, 맘이 편해야 다시 시도 하기도 좋거든요.
실패나 상처가 부담스러우면 재시도 자체가 꺼려짐
이건 한사람만 저리 생각한다고 해결될문제가 아닌것이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숙이고 들어가야하거든요 내가 집착인걸 인지한다면 상대의 그 고집또한 그 상대의 집착이고 그 상대가 인정하고 숙여야하는데 상대가 그렇지 못하다면 결국 한쪽이 숙이고 들어갈수밖에 없죠. 상호존중과 깨닳음이 없으면 힘들죠.
좋네요. 요즘 고민고 맞닿아 있네요. 모든 사람이 다 내 마음대로 움직이는게 이상한거죠.
좋은 말이긴한데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건 아니긴하네요.
반드시 말을 듣게 말드어야할 상황이 많아요. 근데 안들어먹으면 일 같이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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